10시에 후기 모임 접속하기 위해 졸음 쉼터 들어갔다. 접속하고 달리며 듣다 안되겠다 싶어 선산 휴게소에서 11시 까지 듣다 서울로 출발. 새벽 1시 27분 평소보다 한 시간 넘게 늦은 도착이지만 조 모임 참석하길 잘했다 싶다.
조금 더 차분히 참석 할 수 있었다면 나눠주시는 경험 속에서 더 많이 배울 수 있었을 텐데…아쉽다.
조별 모임 방에서 퇴출되지 않도록 조모임 참석해야 하는데…대입 면접 시즌이라….벌써부터 걱정이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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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라2번생 : 제일 바쁜 시간이신거 같은데... 시간이 잘 맞았으면 좋겠어요. 그럼에도 함께하시고자 하는 의지가 보여서 대단하십니다. 얼굴도 안 보이고 끝까지 함께하진 못했지만 함께해서 좋았습니다. 열심히 사시는 모습이 귀감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