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밤까지 열정을 태우는 우리 조

고속 도로 위에서 참가한 조모임. 조원들께 살짝 죄송한 마음으로 참석. 자신의 경험과 목표를 나눠주시는 모습에서 상황이 다르지만 성장하고 싶어하는 마음은 우리가 같구나 싶다. 경험을 나눈다는 것은 함께 하는 우리가 된다는 것을 배우는 중이다. 강의 완주와 세 번의 조 모임 이후 우리는 어떤 모습일까 한편으로 기대도 된다.

10시에 후기 모임 접속하기 위해 졸음 쉼터 들어갔다. 접속하고 달리며 듣다 안되겠다 싶어 선산 휴게소에서 11시 까지 듣다 서울로 출발. 새벽 1시 27분 평소보다 한 시간 넘게 늦은 도착이지만 조 모임 참석하길 잘했다 싶다. 조금 더 차분히 참석 할 수 있었다면 나눠주시는 경험 속에서 더 많이 배울 수 있었을 텐데…아쉽다. 조별 모임 방에서 퇴출되지 않

신청 동기 및 짧은 완강 소감 적금과 몇 번의 주식 구매을 경험 통해 공부하지 않은 투자는 위험100%이구나 생각했습니다. 좀 알아보고 재정 상황을 세팅해야겠다 고민하던 차에 너나위님 강의를 알게 되어 신청했습니다. 듣는 내내 ‘내가 하는 일과 같은데(?)’라는 생각을 자주 했습니다. 요즘 아이들에게 ‘너는 무엇을 댓가로 치를 결심을 할수 있니?’라고 묻습

나의 하루에 대한 체계를 세워야 할 필요성을 느껴 2015년에 읽은 책을 다시 꺼냈다. 다시 처음부터 시작하자는 마음으로 기초재테크강의 신청과 함께 꺼내들은 책 기본으로 돌아가자 계획-실행-평가-피드백 이 단계를 다시 습관화 시키는 연습시작 38P. 하이퍼포머의 특징 1. 잘하는 사람들- 성과를 올리는 습관적인 능력 2. 자기관리법 체득 3. 슬럼프와 스트

10년 동안 나에게 행복했던 경험 1) 성취 : - 학교 첫 강의 - “엄마 선택이 옳았어요.” : 아이 @@과학고, KAIST합격 후 해준 말 초5~ 중2까지 학원 다닐 형편이 안되서 대치동 학원 커리큘럼 분석 후 짠 학습 로드맵으로 공부하고 영재고 준비학원 8개월이 전부여서 아이에게 고마웠다. 보통 초3~5때 학원 커리에 맞춰 시작하는 영과고 준비를 아

‘행동하지 않는 지식은 쓸모없다’ 강의 들으며 생각나는 글귀 입니다. 너무 늦은건 아닌가, 때가 아닌건 아닌가, 아는게 없는데 무엇부터 할까 이런 저런 생각에 망설이다 ‘일단 저지르고 보자’ 맘 먹고 신청한 강의입니다. 오프닝 강의를 들으며 신청하길 잘 했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현업 - 소득 - 지출 - 저축 - 베타 - 알파 지출과 저축 언저리(?)에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