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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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르메의 최고의 내집마련 프로젝트 1주차🏠

(하르메)의 최고의 내집마련 프로젝트 1주차🏠

 

 

1. 열심히 정리한 단지 정리 엑셀 파일 화면 캡쳐 이미지 첨부

 

2. 선정한 5개의 단지명, 단지장보(연식, 세대수, 평형), 가격 정보(매매가/전세가/전고점/하락률) 작성하기

 

내 예산과 내 생활 반경 등등을 고려하면 영통이 마지막인것 같음(8천 + 대출 2.5억 정도?) 

 - 영통센트럴파크뷰(68) / 1999 / 1190세대 /68 / 매매 3.4 / 전고 4.2 / 19%

 - 영통센트럴파크뷰(77~82) / 1999 / 1190세대 / 욕심 77~82 / 매매 3.8 / 전고 5.3~5.7 / 29~33%

 - 벽적골롯데 / 2002 / 1040세대 / 65 / 매매 3.35 / 전고 4.98 / 35%

 - 벽적골8단지주공 / 1997 / 1548세대 / 73 or 욕심 82 / 매매 3.35, 3.75 / 전고 4.5, 5.9 / 26%, 37% 

 - 신나무실5단지 / 1997 / 1540세대 / 73 or 욕심 82 / 매매 3.2, 3.8 / 전고 4.45, 5.6 / 28%, 32% 

 

3. 단지 선정하며 느낀 점 작성하기

 

 1) 부동산 지인이라는 싸이트가 있다는 사실을 오늘 처음 알았는데, 매우 도움이 된다. 

 

 2) 내 가용자산내에 들어오는 3.3억 부근의 매물들은 19~28%로 저렴한 것은 맞지만, 

     1계단 더 높은 평형들이 30% 정도 수준의 하락률인 것을 보면 괜히 이.돈.씨 마인드(이 돈이면 좀더 보태서 

     벤츠씨클라스를 산다)와 같은 마음이 자꾸 불쑥불쑥 든다.

    이런 때에는 dsr을 고려한 2.5억 대출과, 회사 대출로 4~5천정도 더 빌려볼까 하는 생각이 든다

    이미 은행 대출을 더 끌어당긴 상태에서 dsr이 안 들어가는 회사 대출을 끌어다쓰는게 맞을까? 그게 이득일까? 

 

 3) 내마기를 들으면서 ‘학군’과 ‘교통’에 대한 고민을 하라고 했었는데, 

     나는 수원이라는 동네가 참 애매한 동네라고 생각한다.

     경기도 제1의 도시(인구, 도청 등)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학군도 교통도 영 좋지가 못하다.

     (거주민은 자기 동네를 욕하는 것이 국룰인 건지는 몰라도)

     차가 없으면 돌아다니기 힘든 것이 수원인지라, 대중교통의 중요성이 수원에서도 중요한지 잘 모르겠다.

     수인분당선이 역세권인가? 

     또 영통쪽에는 영통생활권과 망포생활권(?)이라는 것이 존재하는데, 

     하락률이 커서 마음에 드는 벽적골8단지의 경우 망포생활권이라 선택이 꺼려진다.

 

 4) 이 숙제 꽤나 좋다…! 계속계속 쌓아가다보면 큰 자산이 될 것 같다 

      비트코인때문에 자꾸만 심난해지는데, 빨리 신경끄고 

      부동산 공부를 집중하면서 더 알아봐야겠다는 마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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