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분석

유프리의 최고의 내집마련 프로젝트 1주차🏠

 

저는 저 대신 제 가족구성원의 종잣돈으로 과제를 진행했습니다.

가족 구성원A와 B의 종잣돈이 달라서

강남구, 서초구, 송파구, 용산구, 성동구, 마포구를 전수조사했습니다.

 

1. 열심히 정리한 단지 정리 엑셀 파일 화면 캡쳐 이미지 첨부

 

[강남구]

 

[서초구]

 

[용산구]

 

[송파구]

 

[성동구]

 

[마포구]

 

 

2. 선정한 5개의 단지명, 단지장보(연식, 세대수, 평형), 가격 정보(매매가/전세가/전고점/하락률) 작성하기

 

[강남구]

 

[서초구]

 

[용산구]

 

[송파구]

 

[성동구]

 

[마포구]

 

 

이 중 각 구별로 상위 2개씩 모으면,

 

 

3. 단지 선정하며 느낀 점 작성하기

 

1) 전수조사 쉽지 않다. 하지만 할만 하다!

  • 퇴근하고 밥먹고 바로 컴퓨터 앞에 앉아서 시세조사를 했다. 근데 하다보니 속도도 붙고 재밌어서 새벽까지 하게 되었다. 시간 없는 날은 다음 날 아침에 1시간 정도 일찍 일어나서 시세조사를 했다. 이제 좀 재밌는듯!
  • 근데 허리랑 손목이 너무 아프다. 다 하고 일어나면 손이 저림ㅋㅋㅋㅋ

 

2) 전고점을 찾는데 안타까웠다

  • 엑셀을 채우려면 반드시 21년도쯤으로 돌아가 전고점을 찾아야한다. 그때마다 안타까움이 들었다. 아이고~

 

3) 다시한번 입지! 입지! 입지!

  • 왜 전고점이 높은지 이해가 안되는 단지가 있었는데 추후 찾아보니 학원가와 붙어있는 신축이었기 때문이었다. 그 동네 사람들의 선호도를 알 수 있었다. 그리고 5개나 전수조사를 하다보니까 확실히 왜 급지가 나눠지는지 알 수 있었다. 서초가 압도적으로 비싸고, 그 다음 용산, 송파. 그리고 마포, 성동 순이었다. 특히 서초구의 반포, 잠원쪽으로 분위기가 완전히 기운 것 같다. 시세조사하면서 동네를 하나하나 보게 되어 아주 좋았다. 

     

4) 아직 안 오른 단지 많다

  • 강의를 들으며, 작년에 임장을 다녔는데 왜 사지를 않았을까… 엄청 자책을 했었다. 물론 그때는 부동산 공부를 아예 하고 있지 않았고, 분위기 안 좋으니까 가벼운 마음으로 임장을 다녔었다. 그래서 아 우리는 또 부동산 올라가는 거 쳐다만 보겠구나 싶었는데 전수조사를 하니까 생각지도 않은 단지가 나왔고, 아직 오르지 않은 단지들도 꽤 많았다. 각 구별로 추려낸 단지들을 실제로 가서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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