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매를 위한 부동산 방문은 처음이었습니다.
부동산 예약
2강까지 들으며 선정한 단지 두 곳에 대해 네이버 부동산을 통해
부동산 두곳에 전화해서 토요일 방문 예약을 하였습니다.
강의에서는 2~3일전에 예약하라 하였지만
강의를 듣기전이라 급하게 전날인 금요일에 하였습니다.
네이버 부동산을 통해 매물에 대해 보고 싶다고 하고,
가능 시간을 알려주니 문자 또는 전화로 확답을 받았습니다.
근처에 있는 다른 부동산을 예약하면서 시간을 가깝게 잡으려 했으나
오전, 오후 시간을 각각 잡게 되었습니다.
현장 방문 & 집 보러 가기
1번 아파트
처음 가는 동네라 아파트를 가는 동안 주변을 둘러 보며 갔습니다.
조금의 언덕, 주변 상권, 도로 크기 등을 보며 갔습니다.
빠듯하게 도착하여 부동산 앞에서 전화를 하니 이전에 사람을 보여주고 있다며 특정 호수로 오라고 하였습니다.
부동산이 침체기라 들었는데 사람이 많구나라는 생각을 하며 갔습니다.
네이버 부동산에서 찾은 집은 이사를 갈 예정인지 짐이 엄청나게 쌓여있었습니다.
방이랑 화장실, 측면등을 보았으나 짐이 많아 제대로 보지 못한 것 같습니다.
부동산 중개사께서 같은 평형의 다른 동도 보여주겠다고 하여 다른 동도 보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다른 부동산 중개사를 만나 같은 매물 보러 가는 줄 알았는데 다른 중개사 분은 전세 보러 간다하여,
매수세가 크지 않나 싶기도 했습니다.
두번째 본 집은 리모델링도 잘 되어있고 깔끔하게 되어있어 생각보다 좋았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공실인데 조금 더 비싼 집을 보러 갔습니다.
같은 평형이지만 계단식, 복도식의 차이라 했지만 공실에다 리모델링을 했다 보니
집 상태가 엄청 차이가 나보였습니다.
첫번째 단지 마무리하고 아파트를 다시 돌아보며
지하주차장도 가보고 단지 동호수를 재확인했습니다.
2번 아파트
여기도 처음 가는 아파트라 주변을 보며 걸어갔습니다.
부동산 위치가 애매하여 아파트 단지를 먼저 둘러보며 지하주차장, 관리유무 등을 보며 갔습니다.
예약한 시간과 비슷하게 도착하고 바로 집을 보러 갔습니다.
여기도 리모델링을 잘 해두어서 깔끔했습니다.
집주인에게는 따로 질문은 하지 않고, 나오며 중개사분과 이야기하며 좀 더 집 상황에 대해 알 수 있었습니다.
집을 보고 나와 못봤던 단지 쪽을 둘러보고 주변을 보았습니다.
부동산을 갈 때는 못 봤던 다른 느낌을 받아서 주변을 보는게 중요하다 많이 느꼈습니다.
정리하기
돌아와서 어떤 동의 집을 보았고, 몇 평인지 여부를 체크했습니다.
그리고 공실이었던 집은 양해를 구하고 사진을 찍었고, 주변 사진을 보며 어떤 상태인지 재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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