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이 학교 보내고 바로 단지 리스트업한 것들 하나하나 전임해보며 예약 또는 지워나가기 해냈다. 거의 지워나간 단지들이 많지만? 그럼에도 수확이 있어 토요일에 매임 예약했다.
-극 내향적인 엄마 덕에 새로 이사와서도 친구들과 따로 밖에서 못놀아본 아들. 친구의 생파 초대권을 받아와 꼭 가고 싶다고 처음으로 말하는 아들 덕에 오늘 용기내서 주섬주섬 생파에 갔다. 다행히 처음보는 엄마들이 어색은 했지만 걱정보다 나쁘지 않았다. 아들이 너~~~무 재밌었다고…대박이었다고 얘기해줘서 나도 행복했다. 비록 오늘 저녁 시간 나의 투자 시간과 맞바꿨지만 그래도 내 아들이 즐거웠으니 되었다. 내일부터 다시 열심히 달리자~~
-임보를 못썼다. 오늘 전임만 우당탕탕 했다. 독서도 못했다. 하지만 지금 나에게 제일 중요한 1호기 찾기를 위한 전임이었으니 오늘 충분히 잘했다. 투자와 가족의 발란스 맞췄네? 하하하하하
나는 올해가 가기 전 꼭 최선의 투자를 한다. 나는 꼭 해낼 것이다. 나는 해내는 사람이다. 3급지……….꼭 하고야만다!!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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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잉붸붸 : 오늘하루도 고생많으셨습니다 ♡
그리는 대로 : 우와 오늘 11개 징짜 불태웠다 !!! 빠이팅 입니다. !!!
삼도 : 우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시느라 넘넘 고생이 많으세요!! 넘넘 잼있는 아들 덕분에 행복님도 핵 인싸!!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