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림의 최고의 내집마련 프로젝트 1주차🏠
이번 과제에서는 갈아타기를 전제로 현재 거주지역과 희망지역의 시세를 분석했습니다.
진행 하다보니 현실적으로 갈아타기에는 쉽지 않은 곳들이지만, 현재 내 수준에서 어느 정도 수준의 갈아타기를 할 수 있을지 파악을 해보고자 했습니다.
0. 예산 - 감당가능한 대출을 포함한 갈아타기 가능금액을 파악
(지역선정)
앞에서 파악한 예산을 토대로 갈 수 있는 상위급지를 파악한 후 대략의 시세를 조사합니다. 원하는 상위급지는 이미 예산밖의 범위에 있기 때문에 제외하고, 급지가 비슷하더라도 현재 거주중인 단지보다 좋은 단지가 많은(상위단지) 지역 고려했습니다.
+ 추가로 예산뿐만 아니라
가족이 거주하기 쾌적한 곳, 직장과의 거리, 아이의 학교를 추가로 고려했습니다.
1. 열심히 정리한 단지 정리 엑셀 파일 화면 캡쳐 이미지 첨부
현 거주지역 + 2개 지역을 선정했고, 이곳의 단지리스트를 정리했습니다.(1곳은 추가로 작성 예정)
2. 선정한 5개의 단지명, 단지장보(연식, 세대수, 평형), 가격 정보(매매가/전세가/전고점/하락률) 작성하기
2개 지역기준으로 단지선정을 했지만, 1개 지역을 추가해 다시 선정 할 예정입니다.
3. 단지 선정하며 느낀 점 작성하기
마포의 평균하락율은 -7%, 과천은 +5%입니다. 선호도 높은 단지들은 모두 전고점을 돌파했습니다. 특히 과천은 최근 급격한 상승으로 대부분의 단지가 신고가를 갱신중입니다.
(KB시계열)
선호도가 덜한 입지의 준신축, 구축단지의 하락율도 -5%~-10%정도로 하락율이 높지 않았습니다.
현재 예산으로 원하는 지역, 원하는 단지의 갈아타기는 무리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1) 종잣돈이 너무 작다. 상급지로 가기위해선 더 많은 대출+종잣돈이 필요한데 대출은 늘리는데 한계가 있기 때문에 종잣돈의 중요성을 다시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2) 대부분 신고가를 달성 중이다. 간혹 하락율이 -10% 넘어가는 단지들이 있지만, 전고점이 과하게 높은 특징이 있습니다. 단지, 매물 임장을 통해 더 파악해야 할 부분입니다.
현실적으로 갈아타기에 어려움을 있지만 단지/매물 임장을 통해
선정지역의 실제모습은 어떤지,
단지별로 선호도는 어떻게 다른지,
더 좋은 물건을 찾을 수 있을지 노력해보겠습니다.
과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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