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중 13기 1조 선영이] 2주차 코크드림님 강의후기

[느낀 것, 배운 것]

1. 고기도 먹어본 놈이 먹을 줄 안다고,

   집도 사 본 사람이 계속 산다는 말을 부사님들께 자주 들었었다.

   딱 나 같은 케이스. 

   직장생활 십수년동안 무지한 무주택자로 필요성을 못 느끼고 살다가

   지난 상승장의 끝자락에서 월부를 만나 생애최초로 마련한 집.

   그리고 첫번째는 손실을, 두번째는 비쌌지만 다행히 좋은 곳이라 소소하게나마 재미를 본 뒤

   이 경험들을 성장발판으로 삼아 다음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그리고 실전에 흔히 있을 케이스들 별로 실거주를 할지, 투자를 할지,

     어떤 순서로 사고해야 좋은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지

     상당히 구체적인 사례들로 설명해주셔서

     지금 내가 가고자하는 방향에 한 번 더 검증받고 확신을 가질 수 있었다.

2.  지난 1강에서 종잣돈만을 기준으로 세끼고 진행하면 되는건가? 완전히 해소되지 않은 의문점이 있었는데

     거주 보유 분리시 하지 말아야 할 것 중 하나로 명확히 정리해주셔서 큰 실수 할 뻔 할 것을 가르쳐주셨다.

     더불어, 월 저축액 *120% 대출액과 절대가 대비 *30%의 현금확보 기준을 명확히 정해주셔서 매매가 상한선에 대한 기준을 잡을 수 있었다.

[적용할 점]

1. 투자와 달리, 실거주는 $ + 상황까지 고려해야 가장 좋은 선택을 할 수 있다.
2. 거주보유 분리시 세끼고 매수할 때, 만기시 상황까지 미리 예측하여 그래도 가치있고 대비가 되면 매수진행하기(항상 최악의 상황에 대해 대비하고 진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