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후기] '월급쟁이부자로 은퇴하라' 독서후기_ 재독해도 계속 배우게되는

본

깨

1장 

왜 투자를 해야하는가

열심히살고 열심히 돈을 버는데도 예전과 같은돈으로 할 수 있는일이 줄어든다는건 너무 슬프고 자유가 갈수록 줄어드는것같다. 

나의 자유를 확보하기위해서는 자본주의를 깨닫고 행동하는것이 선택이아니고 정말 필수라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은행.. 정말 머리좋다.

내가 은행이 되고 싶다^^

p64 투자를 통해 달성하고자하는 목적

1. 나와 내 가족에 관한 경제적 위험 요인을 제거하는것=노후준비

2. 풍요로운 부자의 삶= 1단계 목표 달성 후 늦지 않은 2단계 목표.

   →차근차근 미래를 준비하는것

한방의 인생역전이 아닌 차근차근 이라는 단어가 이번에는 눈에 들어왔다.

아니라는거 알면서도 항상 그래도 좀 더 빨리,라는 조급함이 맘속에 있었던거 같다. 

나의 일상과 투자를 ‘함께’ 생각하고 균형을 맞춰가며 차근차근해야하지않을까.. 싶다.

2장

 당신과 돈이 가야 할 방향

p.77 돈쓰는 방식 중 

-생산자산: 나중에 가격이 오를 가능성이 있는 것은 생산성이 있어 그 가치가 증대될 수 있는 것

-소비자산: 사용함에 따라 가격이 떨어지기만 하는 것.

샀는데 가격이 더 오른다? 생각만 해도 좋다

(부동산 쇼핑)

인생에서 가치가 오르는 소비만 해도(어떠한 가치든) 적어도 나쁘지 않는 인생일 것 같다.

그러려면 나의 가치가 어떤건지도 알아야겠지…?

소비자산 중 카페에 가끔 가는데.. 그건 사용해서 가격은 떨어지지만 그 시간동안 기분이 충족되거나(다음 일을 더 추진할 힘이 생기는?) 카페에서 원하는 투자공부를 함으써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렇다고 매일가면 종잣돈이 안모이니…자중.

p101 세상엔 공짜가 없다. 

내가 전세 임대를 통해 무이자로 돈을 빌리려면 반드시 해야하는 것이 있다

→물건고르는 안목/물건의 약점을 보완하고, 강점을 드러낼 수 있도록 보수/사업 파트너와 관계도 잘 형성/ 피요할 경우엔 직접 임대 홍보→ 나의 노력과 시간이 투입되어야한다.

→ 이자 비용없이 돈을 빌려 적은 돈으로 큰 자산을 사들이는 데 따르는 대가라고 생각하면 된다.

이자없이 큰 자산을 사들이는데 수많은 노력중

물건을 고르는 안목만 원했던것같다.

다른 보수나 파트너와의 관계형성, 홍보 등의 노력은 하기싫고 두렵고 귀찮고 저렇게 까지해야하나.. 하는 은연중의 생각이 있었던것같다. 

내 생에서 젤 돈 많이 들이는 쇼핑인데 너무 공으로 먹으려고했던건 아닌가…싶다.

3장

평범한 직장인도 얻을 수 있는 성과

p116 깎는 만큼이 하루 일당

(p135 소장님을 사이에 두고 2시간여 동안 매도자와의 밀고 당기기 등..)

아쉬운소리 , 싫은소리하기 싫어하고 , 피하고 싶어하는 나…

그래서  예-전에 여행할때에서 물건, 택시비 등 네고해야하는 나라는 별로 안좋아했다ㅎㅎ(정찰제 사랑)하지만 싸게 사는게 핵심인 이 투자시장에서는 이러한것도 바꿀줄 알아야하지 않을까… 바꿔야만 한다는 생각이 든다.

p147 시세를 모니터링하는 건 일종의 모의투자와 비슷하다.

‘이곳에 투자했다면 어느 정도의 수익을 얻게 되었을까?’, ‘내가 놓쳤던 그 지역의 잠재력이나 함정 같은 것은 없었나?’

임장 후 모니터링은 시세흐름과 변화를 찾아내고 그 원인을 공부함으로써 투자에 대한 안목을 쌓는 데 도움이 되는 아주 좋은 공부법이다.

항상 강조하는 시세트레킹

안하는 달도 있고 

그냥 숫자만 급급히 채웠던것 같다. 

그리고 흐름만 아주얼핏… 파악하는..?(전세가가 오른것같네)

여기서 끝. 이니 그 이후의 궁금증을 풀어내는 공부는 안하니

너무 형식적으로 했고, 별 인사이트가 없었다.

형식적으로 하는건 시간만 뺏기고 스스로 도움도 안되고 너무 슬픈 행위같다ㅜ

4장

성공투자를 위한 필수 지식

며칠전에 읽었던 ‘투자에 대한 생각’과 일치하는 말이다!

가치있는 것을 싸게사면 사는순간 돈을 버는것!!

→언제팔지 얼마에 팔지 등 엄청 고민하는것들을 반은 해결해준다 한 것 같았다. 맞다 어차피 제 값으로 돌아가도 대중들은 제값이니까 잘 받아줄 것이다. 

p221 용돈벌이가 아닌 인생을 바꾸는 투자의 과정 중

-보유 자산의 크키를 키워나간다

-매임한 부동산을 장기 보유한다

→적은 수익을 당장 손에 쥐는 것보다, 자산의 덩치를 꾸준히 불려나가는 것이 장기적으로 볼 때 훨씬 유효한 전략

부동산 투자는 결국 시간에 투자하는 것

지금 내가 하고있는 지방 소액투자는 아직은 인생을 바꾸기 위한것이 아닌 그 전 단계인듯싶다. 일종의 종잣돈을 더 모으는.

갈길이 아직 멀었으니 아까 1장과도 같은 맥락이네..

차근차근히 불려 나가자

5장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투자 매뉴얼

p263 경험이 쌓이다 보면 어떤 물건을 접할 때 그런 느낌이 불현듯 찾아 올 때도 있다. 그럼에도 나는 언급한 투자 기준에 맞지 않을 때는 투자하지 않는다. 

반대로 투자 기준에 맞는 것이라면 특별한 촉이 오지 않아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투자를 진행한다 

나는 경험도 없는데 촉으로 하려고 했던거 아닌가..

특별한 촉이 오지 않는( 맘에 들지 않는) 곳을 외면을 했었기에 기준에 맞다면 적극적으로 검토하는 태도를 보여야할 것같다.

p306 무슨일이든, 그 일에 임하는 사람의 태도가 중요하다. 태도가 결과와 큰 상관이 없어 보여도, 나는 그것들 하나하나가 모여 나중에 중요한 차이를 만든다고 믿는다.

…

노하우와 기술보다 중요한 건 다름 아닌 태도라는걸 기억하라

너무 공감된다. 

무슨 일이든, 

태도는 참 중요한 것같다.

6장 

당신의 돈 그릇을 키우고 싶다면

간절함이 있다고, 또는 이렇게까지 간절한건 아닌데?

라는 느낌때문에 혼란이 온적도 있다. 

근데 그것보다 중요한건 실력이다 실력! 간절하건 아니건 실력을 키우는데 집중하자

p328 정의의 문제가 아니라, 현실에 관한 문제다

..

상황은 그저 팩트다. 사실을 두고 옳고 그름을 따지지도, 가치판단도 하지 않길 바란다.

가끔 똑똑한 사람들을 보면 옳고 그름을 판단하느라 골머리를 썪어하는(?)모습을 많이 본다. 

나는 다행(?)인가. 

상황을 보고 내가 할 수 있는일을 찾아나서야겠다.

p331 ‘인지’가 ‘변화’로 이어지는 일은 거의 없다.

…

매일 해야 할 일들을 묵묵히 해나갔다.

독서나 강의를 들으면서 ‘인지’는 엄청 했었던거 같다. 

그럼에도 내가 원하는 만큼의 ‘변화’가 없었던건?

그만큼 행동해야한다.

매일 해야할일을 해나간다는게 얼마나 어려운일인지

갈수록 실감한다. 

p.333 인생을 바꾸는 투자

될 때까지 한다

→숨은전제: 그렇게 되기까지 

생각보다 오랜 시간이 걸릴 수 도 있다는 것. 그리고 쉽지 않을 수 있다는것.

잘하는 선배들을 보면 어떻게 저렇게 잘하지? 부러웠다.

근데 그렇게 잘하고 익숙해질때까지 그들은 오랜시간이 걸렸고, 

지금처럼 쉽게(?)하는건 아니었다는걸 잊지말아야겠다.

될때까지 한다는게…^^ 

대단한 마인드컨트롤이 필요한것같다ㅎㅎ

언젠가는 한지점에서 만날때까지

될때까지 한다는게 

왜이리 마음에 무겁게 다가오는지 모르겠다.

하루하루 꾸준히 하자 

0이 되게만 만들지 말아야겠다.

p346 내가 먼저 좋은 사람이 되는것.

→주변에 좋은 영향을 미치는 사람

→내가 가진 재능과 경험을 주변에 나누어야한다.

나눌게 없다 생각하지말고 

경험한게 있지않은가?

부끄러워도 나누면 그게 좋은거든, 반성하는거든

도움이 될 수 도 있다

우선순위를 정하는게 어렵다.

100%완벽한 우선순위를 원해서 그런가

일단하고 조금씩 바꿔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