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강의를 늦게 들어서 부동산 방문을 못했다.
지난 매매시점에서 부동산 방문기를 복기해 보려고 한다.
느낀점은 많은 집을 봐야 한다.
지난 0호기 집을 살때 하루만에 5-6개의 매물을 보고 결정해서 구입했다.
수업듣고 나니 이건 이렇게 비싼 물건을 이렇게 쉽게 결정했다니, 나자신이 너무 놀라웠다.
그래도 잘한점은 하자관련 계약서에 넣은 것, 중도금 지급 안한 것이다.
그런데 중도금은 정말 이때 '중도금이요? 그건 뭔가요? 청약만 있는거 아닌가요?' 뇌순수였다.
그래도 희망적인 점은 이제 수업을 듣고 나만의 리스트가 생겨서
이번에 부동산에 가면 이렇게 비싼 물건을 사는데 심사숙고 할 것이며 서두르지 않을 것이다!!!
수업을 들으며 내가 과연 할 수 있을까? 계속 생각이 되었다....
결론은 할 수 있는 사람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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