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일 방문 및 매물 확인은 시간대와 거리가 좀 있어서
전화 임장만 하였다.
너나위님 말씀처럼 부사님들의 목소리 마다 느껴지는 어떤 기운이랄까.
친절한 분께 간략적으로 간단하게 설명만 들었다.
올수리 컨디션으로 다른 단지 같은 평형대의 가격보다는 상대적으로
비싸지만 한지 얼마 안되서 깨끗하다고 해주셨다. (네이버 부동산을 보니 역시나 다른 단지에 비해 비싸긴 했다)
직접 보지 못한 아쉬움은 남지만 올수리와 기본 인테리어와의 구분을 알고있으니
해주시는 말씀을 조금이나마 바로바로 알아들을수 있어 맘이 좀 편안했다.
다른 단지의 기본 인테리어만 되어있는 곳도 직접 한번 가서 그 차이점을 눈으로 보고싶다.
부동산 방문은 너나위님을 몰랐을 시절, 가까웠던 과거의 내가 부사님과 함께
오피스텔을 보러 다녔었는데, 그때 당시 부사님의 태도와 세입자 및 집주인분들에게
물어볼것을 잘 못 물어봤던 기억에, [기본 평형, 수압, 전체적 컨디션 상태만 훑듯이 휙 봄]
추후에 방문하게 된다면,
내용 인지하고 실습을 해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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