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3반 후바이] 목시감사합니다 11/13-15
어머니 아버지 감사합니다.
에이스반이 아니라 기초반에 온 것 같이 매일 매일 들여다봐주는.. 8명이 조장님 속에 있는 것 같은 느낌
연락주신 뚤반장님, 갱부님, 묘선배님 원표형 방울님, 당부님,과의 소통 시간에도 마음만 연결되어있을 텔러찌
급히 휴가 냈는데 근무 협조해준 동료에게
이른 아침 타생활권에서 와주신 부사님
그리고 집 보여주신 점유자분들
내일이 수능인가 그렇다는데, 숙가에서 같이 집중해주는 학생들
오늘도 연락주시고 들여다봐주시는 울 에삼쓰💚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다니고는 있는데 재밌고 흥분은되어서
숙가에서 아주 큰 소리로 졸은듯한데 주변 학생들에게 웃음을 줄 수 있어서, 덕분에 잠이 확 달아나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아버지 어머니 감사합니다.
출근한 모습 그대로 다치지 않고 퇴근 할 수 있어서
후첨지 운수좋은날 덕에 굉장히 체감 시간 빨리 퇴근 할 수 있어서
업무 구멍 메꿔주는 동료들에게
사임 취합해주시는 뚤리 반장님,
부끄러운 임보지만 검토해봐주실 유디튜터님.
부족한 수면 푹 채울 수 있어서
부모님과 통화할 수 있는 시간에
오랜만에 목소리 듣고 안부 나누는 동료들에
늘 시간내서 응원, 격려해주시는 동료들에게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어머니 아버지 감사합니다.
부족한 수면 채울 수 있어서
날씨가 추워져 어싱 못하시는듯하지만 일상 공유해주시는 부모님과의 소통 시간에
돈독모 OT 아니 강의를 준비해주신 다랭튜터님,
프리독모로 꿀팁 대방출 해주시고 생각나눠주신 낙낙님, 딴딴님, 보니님, 진담님, 천반장님, 울 방울띠
늦게까지 올뺌에서 버텨?주다 텔러 바이 걱정해주는 당부님 ㅋㅋㅋㅋ
마지막까지 남아있던 텔러님의 기절에
주예띠, 하영띠, 규진띠 대화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계획대로 되지 않아도 포기하지 않는다
나는 내가 원하고 생각하는대로 될 수 밖에 없다.
본질을 채울수록 나머지는 따라온다.
어떻게 하면 이 물건을 깎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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