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차 강의를 수강하기전에 부동산 방문하기 과제를 먼저 하게 되었다.
나름 잘 보고 왔다고 생각했지만,
3주차 강의를 듣고나서 생각해보니 이렇게 할걸 저렇게 할걸, 아쉬움이 많이 남는 방문이었다.
나는 지난 과제에서 기록을 남긴 것처럼
예산에 맞는 단지를 찾아가지 않고,
나중에 살아보고싶은 동네, 단지를 찾아가서 동네를 둘러본 뒤,
부동산 사장님을 만나 원하는 집을 구경해 보았다.
다행히 시간이 맞아서 집을 구경할 수 있었지만,
3주차 강의를 들으면서 새롭게 배웠던 것은
원하는 집을 보러 가고싶을때는 최소 며칠전에 미리 부동산에 연락하여 원하는 날짜를 예약해 두어야 한다는 것이다.
집을 보러갔을때에도
집 내부 뿐만 아니라
베란다를 꼼꼼히 체크해야 한다는 것은 강의를 통해 새롭게 알게 된 부분이었다.
시간적인 여유가 있어서 좋았던 점은
부동산 사장님을 통하여 해당 지역에 대한 재개발 이슈, 해당 단지에 대한 다양한 정보들을
많이 들을 수 있었던 점이었다.
추후에는 원하는 아파트단지 리스트를 많이 만들어서
3주차 과정에서 배웠던 것들을 접목시켜 다시한번 부동산을 방문해 봐야겠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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