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6일 목실감

-저번주에 갔던 곳에 다시 갔다. 매임하고 가격 협상하고…하지만 지금 매도자 우위인 지역이라..깎이지 않았다. 그럼에도 주변 부동산 하나하나 들어가서 내 목표매수가로 할 수 있는 매물 가지고 있는지 두드려봤다. 칭찬해 내자신~하지만 없는걸로…..

-다음 단지로 갔다. 그곳도 엊그제 거래가 되었다고 한다. 내 목표매수가는 택도 없는 가격이 되었다. 탈락…다음 단지….구축이지만 올수리로 내부가 괜찮았다. 그리고 상황도 너무 좋았다…내물건인가?? 싶었지만 침착하게 목표매수가 질렀다………..

-목표매수가가 받아들여졌다. 가계약금 보내기 전 모르는 부분 물어볼 수 있었던 우지공 튜터님~~~정말정말 감사합니다~~~~~~~~~~계약서쓰고 이제 그동안의 매수를 위한 과정을 복기해야겠다. 

얼떨떨하지만 이제 다음 스텝을 향해~~고고고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