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내마만 39기는 나 혼자 강의 듣고 과제를 하고 있는 중이다.
역시 조모임이 아니라서 그런지 과제 기한내에 제출 하는 것이 쉽지가 않다.
다음에는 꼭 조모임으로 신청 해야지~~
이번주는 실거주 하고 있는 집을 매도를 했다.
과제 때문에 부동산을 방문한 것은 아니지만 6개월 가까이 팔리지 않던 집이 드디어 팔렸다.
내년 1월에 결혼하는 신혼 부부였다. 부동산 사장님이 아는 분 소개로 왔다며 우리에게 매도가를 더 깎아 달라고 말씀하셨다. 우리가 생각 했던 금액보다 낮게 불러서 적잖은 충격에 빠졌었다.
그러나 신혼부부이고 우리가 생각했던 금액대 보다 조금 낮춰서 협상을 했다. 어찌되었든 계약서에 도장을 찍었다.
막상 계약하고 나니 허무함이 밀려왔다. 아이들 학군지 때문에 이동하는 이사였다.
과연 이게 정답인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이제 집을 구해야 할 차례이다. 일단 전세로 들어가기로 마음 먹었다. 후보 단지의 매물 임장은 5월, 8월 정기적으로
가서 확인해 보기도 하고 다른 매물들을 검색하였다.
이제 12월까지 집을 구해야 하기 때문에 발등에 불이 떨어진 셈이다.
부동산 사장님 한테 저가의 물건이 있어서 전화를 해 보았다. 12월에 입주 문의가 많아서 전화량이 많다고 하셨다.
일단 원하는 아파트의 평형대로 보기로 하고 예약을 잡았다. 전세와 월세의 방식도 고민이 되는 문제 였다.
상급지로 가기 때문에 원하는 평형대가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그 단지의 20대와 30평대를 꼼꼼하게 볼 생각이다.
비교군이 더 있어야 하기에 전임을 통해 매임을 보러 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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