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공간
월부가 아지트인 슈필라움 입니다.
열중반의 수강 목표는 강의, 독서, 독서 모임을 통해
투자자로 마인드를 갖고 부의 그릇을 키우는 것이죠.
투자자로 마인드와 부의 그릇을 키우기 위해
조금 더 현실적으로 조언해주고
막연한 그 무엇 인가를 조금 더 명확하게 해주는 시간이
바로 선배와의 독서 모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열중반을 수강하면서 첫 번째는 철장군 선배님, 두 번째 제너스 선배님
이번에는 시소입니다 튜터님과 선배와의 독모를 갖게 되었습니다.
“시소입니다” 튜터님의 연락을 받고
월학 에이스반에 계신다고..
에이스반 담당 멘토님이 자모님이신데
와~~ 대단하다 어떻게 하면 나도 저기를 갈 수 있을까
이런 생각과 튜터님의 루틴을 나도 따라 할 수 있을까
이런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지난 두 번의 선배와의 독모는 모두 온라인으로 가졌습니다.
물론 온라인으로 5시간 이야기를 나누며
찐한 여운을 주셨지만
언젠가 기회가 되면 직접 뵙고 싶었습니다.
정말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것을 알기에
튜터님 시간의 밀도에 조금의 빈틈이 있을까?
그래서 조원분들의 의견을 구하고
모두 오프가 좋다는 의견으로
선배님께 부탁드렸습니다.
오늘 튜터님을 직접 만나서
독모를 마치면서 돌아오는 길에 내 생각이 짧았구나 느꼈습니다.
튜터님의 시간에는 빈틈이 없고
다만 후배 투자자를 위해
생각을 나누고 도움을 주시기 위해
시간을 만들어 주시는 것 뿐이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독모 발제문 마다 해주실 이야기를 교안처럼 만들어 오셨고
중간 중간 튜터님의 임보와 단지 시세를 보면서
아기곰님의 독서 내용과
튜터님의 경험을 함께 이야기를 나눠주셨습니다.
예정된 스터디룸 3시간에서 1시간을 더 연장하며
많은 이야기를 나눠주셨습니다.
시소 튜터님의 말씀을 모든 것을 내 것으로 만들고 싶네요 ㅎㅎ
하나 하나 정리해 보겠습니다.
라움아 정리하고 복기하고 내것으로 만들자.
하나 하나 앞마당을 만들 때 여기서 투자한다는 생각으로 만들어라.
RAS를 생각하고 마음가짐을 다잡고 앞마당을 뒤지고 다녀야 하겠습니다.
나와 가족에게 보상을 주면서 오래 할 수 있도록 하자.
힘듬의 역치 잘 파악하고 나만의 목표 달성 시 주는 보상과 쉼표를 챙겨야 하겠습니다.
투자 생활을 응원하는 나의 가족에게도 적절한 보상을 해야 꾸준히 할 수 있음을 생각하자.
[우문현답]
“우리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
단지만 보고 임보만 쓰고 네이버 호가만 보는 사람과
전임을 하고 매임을 하면서 부사님을 만나는 현장투자자가 되어야 한다
시세를 모르면 전쟁에서 총이 없는 것과 같다.
투자자가 시세를 모른다면 어떻게 투자 할 수 있겠는가
시세를 트레킹하고 시세 조사의 루틴을 잡고 시세에 대한 생각을 남기자
싸다 비싸다. 내 생각을 정리하고 기록하자
목표를 역산해서 세분화 나누고 그냥 하루를 잘 살아내는 것에 집중하자
이번 앞마당 만들면서는 어떤 부분을 성장 시키고 싶은지 구체적으로 정하자
하루에 20~30개 시세를 전수 조사하는 루틴을 만들자.
실력, 종잣돈, 용기와 확신 세 가지를 다 채워야 한다.
단점을 채우고 장점을 뾰족하게 만들자
할 수 있는 범위의 영역을 좁혀 보고
그 정도는 할 수 있겠다 하면서 작은 성공 쌓아서 빌드업 해라.
스스로 생각해보는 것이 실력을 키우고
팩트를 체크하고 객관성을 높이는 것이 확신을 키우는 것이다.
월부의 W 별 사진이 아닌 의지를 다지는 주먹으로 인증
BM
2024년 12월까지 앞마당 19개 완성
(매달 매임 30개씩 꾸준히 보자 - 3, 4주차 토요일은 매임데이)
한 달에 하루 팸데이, 가족은 무엇을 원하는지 생각하자.
매일 시세 전수 조사 루틴을 만든다.
(매일 저녁 23시부터 1시간은 시세따기-목실감에 루틴으로 구체화)
시세에 대한 생각을 담고 월부 첼린지에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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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스마일 : 조장님 시세 전수 조사 루틴 응원합니다~! 저도 오늘부터 루틴 해보려고 해요ㅎㅎㅎ 오늘 독서모임 고생많으셨습니다~
시소입니다 : 이야 조장님 멋진 후기 감사해요!!! 오늘의 소중한 시간이 저도 다시 떠오릅니다!! 진짜 다들 눈을 반짝여주셔서 저도 더 신이났던것 같아요...!!! 투자자로 성장해나가시는 길에 어려움있으실때 언제든 연락주세요 :)
시소입니다 : 조원분들과 감사일기 독려도 같이해보시면 어떨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