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에서 눈여겨 봐둔 매물의 매매가를 확인하고 부동산에 전화를 해 보았어요.
심신의 안정을 취하면서, 심호흡을 크게 했어요.
처음이니까 떨리기도 하고, 약간 설레기도 한 이 느낌은 뭘까요??
안녕하세요~~ 부사님!!
매물보고 전화를 드렸는데, **아파트 110-5층 **평이 공실이라고 되어 있는데 맞는가요?
매매가가 *억*천인데, 전세가는 얼마인가요?
부사님께서 친절하게 설명해 주시면서 지금 비어 있으니 매물을 보러 오라고 해서 바로 갔어요.
로얄동이라 저층이라도 뷰가 좋아서 답답하지도 않고, 안정감이 있었어요.
공실이라 집을 꼼꼼히 볼 수 있었고, 매도자의 사정도 알 수 있어서 가격을 조금 더 조정을 할 수 있겠더라구요.
무엇보다 4년된 신축이라 깨끗하고, 전세가율이 높아서 좋았어요.
좋은 경험을 했어요.
배운대로 하니 자신감이 생기네요~~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