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재테크 기초반 - 돈이 알아서 굴러가는 시스템
너나위, 광화문금융러, 권유디
안녕하세요 프로 참견러입니다!
2주차는 광화문금융러님께서
주식 첫 걸음을 떼게 해주셨는데요!
공모주 청약 외에는
주식으로 이익을 본 적이 없는 저에게
주식은 그저 위험하고 무서운것일 뿐이었는데
주식도 베타투자처럼 수익이 날 수밖에 없는 구조로
세팅해 놓을 수 있다는걸 처음 알게 되었어요
강남아파트 같은 주식투자
꾸준히 우상향하는 강남 아파트처럼,
돈이 있다면 사고 싶은 강남 아파트처럼,
내 자녀에게도 물려주고 싶은 강남 아파트처럼,
꾸준히 우상향하는 주식이 있다?!
마치 한탕주의처럼
크게 넣고 크게 버는게 주식인줄만 알았는데
리스크는 확 줄이고 꾸준히 높은 수익을 낼 수 있다니
혹하지 않을 수 없는데요
종목 찍어주기 같은 주식강의가 아니라
우리가 익히 들어본
연금저축계좌, ISA, IRP 계좌를 활용하여
S&P500을 현명하게 매수해
수익률을 극대화하는 방법을 알려주셨습니다
"여러분 주식을 복권처럼 생각하는 건 아닌지
생각해보셔야 해요.
16.5% 이율, 23.28% 이율은 적지 않습니다"
8%짜리도 ‘특판’이라고 하며 불티나게 팔리는데
꾸준히 16%이상의 수익을 낸다는건
엄청난 성과라 생각합니다
이 강의를 통해 주식에 대한 잘못된 믿음을
바로잡을 수 있었다는 것 또한 큰 수확이었던 것 같아요
같은 상품도 더 저렴하게 (실부담비용률)
S&P500도 하나의 상품으로
운동화처럼 A마트에도 팔고 B마트에도 팝니다..
각 마트(운용사)마다 붙이는 이름도 다르고
수수료도 천차만별이기에 꼼꼼하게
따져보지 않으면 장기간 수익률에 큰 차이를
벌리게 됩니다.
"수수료 0.3%p 차이가 적다고 생각하시나요?
5년, 10년, 20년, 30년이 지나면
무려 4억 1천 7백만원의 차이가 벌어집니다"
이 강의를 듣지 않았을 때도
장기간 우상향하는 S&P500이 좋다더라~
하는건 들었지만,
무엇을, 어디서, 어떻게 사야 현명하게
구매하는 것인지까지는 생각해보지 않은것 같아요
실부담비용률, NAV, iNAV와 같은
이론적인 개념들이 처음 접하면 어렵지만
이 한 끗 차이로 같은 주식을
더 싸게 사서, 수익률을 극대화할 수 있다는게
새로웠습니다
지금 당장 불행해지는 방법
"여러분이 지금 당장 불행해지는 방법은
누군가와 나를 비교하는 거에요.
투자 관점에서도
단기간에 큰 수익을 냈다는 방법을
부러워하고 좇으면서
내 투자를 망치는 거에요"
이 강의가 저에게는 결코 쉽지 않았습니다
마치 부동산을 처음 공부할 때와 비슷했어요
용어도 너무 생소하고,
분산하는 것보다는 종잣돈으로 더 뭉쳐서
더 좋은 아파트를 사는게 낫지 않나
라는 생각도 들었구요.
하지만 이런 생각의 기저에는
큰 돈을 빨리 벌고싶다는 마음이
깔려있진 않은가 생각해보게 되었답니다.
강사님 말씀처럼
복권같은 주식,
정보만을 좇으며 하는 투자가 아니라
제대로 알고 아는대로 실행하면서
천천히 하지만 꾸준히 오르는
자산을 사모으아 가면서 착실하게
미래를 준비해 나가보도록 하겠습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광화문금융러님을
처음 알게 되었는데
정말 선하시고 진심을 다해 열정적으로
강의해주시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자극적인 찍어주기식 흥미유발식 강의가 아니라
진짜 제대로 알고 스스로 판단할 수 있게
‘교육’해주는 강의였어요
어려울 수 있는 개념도 꼼꼼하게
하나하나 알려주시고 짜임새있게
강의해주신 덕분에 주린이인 저에게
첫 발을 떼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B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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