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목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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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도] 목실감시금부 11월 17일 (일)

# 감사일기

 

1. 오랜만에 잠 진탕 잘 수 있었던 휴일 감사합니다.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아내와 아이들이 배려해 주어 감사합니다.

 

2. 비록 계획한 공부량을 채우지 못했지만 실망하지 않고 휴식에 만족할 수 있었던 하루에 감사합니다. 그럼에도, 월부 강의는 언제나, 누구의 강의를 들어도 배울점이 정말 많음에 감사합니다.

 

3. 아이들과 간식 쇼핑하고 집에서 함께 놀면서 오랜만에 공감할 수 있었던 시간 감사합니다. 막내딸이 아빠랑 놀고 싶다고 엄마한테 말해주어 감사합니다.

 

4. 둘째가 엄마한테 혼나고 있을 때 중재할 수 있었던 용기에 감사합니다.

 

5. 다니엘기도회: 북한의 현실을 배웠고 탈북민들 돕고 있는 많은 손길들에 감사합니다. 따스한 밥 맘껏 먹을 수 있고 하고 싶은 것 할 수 있는 대한민국에 살고 있다는 것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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