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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날리고 다시쓰는 독서후기~~~~~~ 따쉬…
책제목: 아기곰의 재테크 불변의 법칙
저자: 아기곰
[본 것]
p.37
성공적인 재테크를 하려면 가족을 포함한 주위의 협조를 얻는 것이 중요하다. 가족에게 충분한 이해를 구하지 않고 무리하게 자신의 고집만을 내세운다면, 돈은 얻되 행복은 잃는 결과를 초래하게 될 수도 있다. 주변 사람에게 협조를 구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끊임없는 대화와 솔선수범이다.
p.79
부동산시장에서 수익을 내는 사람들, 소위 '고수'라고 불리는 사람들의 행동 양식을 살펴보면 크게 다음 3가지 면에서 보통 사람들과 다른 면모를 보여 준다.
1. 시장을 보는 눈(정보 해석 능력)
2. 이를 실현할 수 있는 밑천(기초 자본)
3. 행동할 수 있는 용기 또는 자기 확신
p.94 대차대조표→유진아빠님 형식
https://cafe.naver.com/wecando7/2427925
p.130
믿는 것이 힘이다.
본인이 안다는 것을 믿음의 경지까지 끌어올리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무턱대고 믿기만 한다는 것은 훈련이 안 된 사람이 나이아가라 폭포를 건너보겠다는 것과 다를 바 없다. 그러므로 이해의 수준을 믿음의 경지로 바꾸는 훈련을 스스로 해야 한다.
p.167
바다에 나가 보면 바람에 따라 파도가 이리저리 친다. 하지만 이 파도대로 움직이다 보면 배는 나아가지 않고 그 자리에서 뱅뱅 맴돌기만 할 것이다. 바다에서 조류가 있다. 바람의 방향에 따라 이리저리 변하는 파도와는 달리 조류는 하나의 커다란 흐름이다. 우리는 조류의 흐름을 읽어야만 한다. 표면에 나타나는 파도만 읽는 것은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 세상의 모든 일에 하나하나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다 보면 스스로 원칙을 잊을 때가 많다. 이 말을 들으면 이 말이 옳은 것 같이 들리고, 저 말을 들으면 그 때는 그대로 하지 않으면 큰일 날 것 같고...
이것은 역사성, 상대성 그리고 보편성 이 세가지 기준에 의해 살펴보면 알 수 가 있다.
p.246
투자 측면에서는 일자리의 수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일자리가 늘어나는 추세가 중요하다.
p,270
새 아파트가 좋을까, 낡은 아파트가 좋을까?
처음으로 내 집 마련을 하는 사람일수록 자동차를 사듯이 고르는 경향이 있다.
p.296
투자 환경이 바뀌었다고 느끼는 것은 투자에 대한 본인의 자신감 부족에서 기인한다.
p.320
이 집을 사 줄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지역인지, 또 그 늘어나는 수요가 선호하는 조건의 집인지를 생각하고 사면 되는 것이다.
p.325
하락장에서는 먼저 팔고 나중에 사는 전략을 활용해야 한다. 기존 집을 매도 계약하고 중도금 정도라도 받은 상태에서 새로 살 집을 계약하는 것이 안전하다. 수익성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환금성이다.
p.352
본인은 힘들게 살고 남은 쉽게 살았다고 생각하니까 남의 탓을 해서 본인의 인생이 더 나아진다면 몇백 번 몇천 번이라도 해도 좋다. 하지만 본인이 컨트롤할 수 없는 남을 원인으로 삼는다면 본인이 삶이 나아질 수 없다는 결론에 다다른다. 결국 남의 탓만 하는 사람은 자신의 인생이 남의 의사에 의해 좌우되는 존재에 불과하다고 여기는 것이다.
p.358
비관론자에게는 남겨 둔 자리가 없다는 것을...
[깨달은 것: 주변 사람에게 협조를 구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끊임없는 대화와 솔선수범이다.]
가족이 투자생활을 응원하고 지지하고 있지만, 학교 수강을 연속적으로 하다보니 마음 놓고 보내는 팸데이는 방학기간이 되어야 만들 수 있는 것 같다. 한가해보이멘토님께서도 운동시간과 팸데이를 꼭 우선순위에 놓으라고 하셨는데 요즘 나에게 어려운 부분이다. 멘토님께서는 일어나자 20~30분 정도 바로 운동을 시작하시면서 잠을 깨운다고 하셨는데, 시간을 내려고 하기보다 우선순위 자체를 바꿔 생각하는것이 먼저라고 생각이 든다.
팸데이도 오늘 조금 시간이 남는다!! 해서 외식하고 말 것이 아니라 우선순위에 두고 먼저 미리 시간을 확보해두는 것을 실천해야겠다. 시급하지 않지만 소중한 것을 잘 지켜야 오래오래 투자생활 할 수 있다.
[적용할 것: '고수'라고 불리는 사람들의 행동 양식]
1. 시장을 보는 눈(정보 해석 능력)
투자를 처음시작을 할때에는 강의로 정보를 습득하기에 바빳다면 연차가 쌓일수록 나의 생각을 검증해나가는 과정이 중요하다는 생각이든다. 전국이 앞마당이어서 시세가 한판에 정리될 수 있으면 좋겠지만, 앞마당은 매달 하나씩 늘려나가는 긴 과정이고, 당장의 시장의 보는 눈을 키우기 위해서는 모의투자 복기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매달 치열하게 1등뽑은 물건이 시장상황에 따라 어떻게 흘러가는지 복기를 결론장표에 넣기
→https://cafe.naver.com/wecando7/10524931 [공실쓰님 나눔글 참고]
2. 이를 실현할 수 있는 밑천(기초 자본)
올해 월부학교 강의를 연속수강하면서, 투자를 하다보니 잔금을 치면서 모든 계좌가 한곳으로 합쳐졌다. 그 이후로 가계부 정리가 안되고 있는데 이전처럼 날 잡고 한달에 하루 정리할 시간도 부족한 상황. 8월 주우이 멘토님께서는 저축률이 낮아 올릴 필요가 있다고 말씀해주셔서 남편과 상의 끝에 남편이 가계부 관리를 하고 내가 용돈을 받아 쓰기로 했다. 함께 상의하고 맞춰나가는 번거로움을 줄이고자 재테크기초반 강의를 신청했는데, 너나위님께서 잘 알려주서서 그대로 실천해보기로 했다! 저축률 55% 할 수 있을것 같드아♡
3. 행동할 수 있는 용기 또는 자기 확신
1억대 수도권 투자를 준비하면서 ‘내 앞마당 왜 이렇지..’ 와 ‘매물임장갈 시간이 없네’라 불쑥불쑥 입에서 튀어나온다. 행동하는 만큼, 두드리는 만큼 기회를 많이 얻는 것임을 명심하고 할 수 없는 것, 제약이 되는 점, 단점을 보기 보다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내고 행동하자. →매일 100번쓰기+ 남들보다 전화임장 2배로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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