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1
겨울을 알리는 추운 바람이 몰아치는 일요일저녁~
그렇게 선배는
몰아치는 바람처럼 홀연히 우리 곁에 왔습니다.
노원에서 부천까지…
불평 한마디 없이 그 먼길을 달려오셔서…
인자한 미소와 따뜻한 마음을 주고 바람처럼 가셨네요~^^
이제 3개월차 부린이로 요즘 책읽고, 강의 듣고… 점점 마음이 시들해 지고 있었는데..
어찌 아시고 오셔서 응원해주시고, ‘할 수 있다’ 말씀해주신…
씨익 웃으시는 모습이 너무 멋진 브롬톤님 ^_____________^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정말…
월부의 커리큘럼? 에… 다시한번 놀랍네요~^^
선배님의 커다란 노트북에 말로만? 듣던 강사님, 튜터님들의 응원 메시를 보면서
저희도 힘을 얻었습니다. ㅎ
좋은 말씀…많이 해주셔서.. 어린양들을? 잘 인도해 주셔서 너무 좋았고...
저희와 같은 곳에 함게 테이블에 앉아 계신 것 만으로도.. 너무 힘이 되었습니다. ^^
선배님의 이런 선한 마음
저도 다~~~~~~~음에 흘려 보낼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한 투자자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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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맹이의꿈 :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브롬톤 : 느리미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