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목실감
매일목실감

[서설] 11월 17~18일 목실감시금부



17일 일요일

1. 무사히 이른시간 기상해서 집에 돌아올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너무 추웠지만 어찌저찌 집에 올수는 있어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잠자리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 와서 잠시 푹자고 잘 회복할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3. 갑작스런 약속 중복에 당황했지만. 든든하게 갈비재서 시댁에 저대신 보낼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4. 장소 제공해주시고 간식까지 챙겨주신 파사님 넘넘 감사합니다.

5. 독모는 언제나 사랑입니다. 행복한 시간보낼수 있게 알차게 채워주신 위너쓰 감사합니다.

 

18일 월요일

1. 토요일에 조언들은 대로 바로 실천에 옮기는데 성공. 할일을 해나갈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2. 오늘도 운동으로 더 건강하게 해주신 필테썜 감사합니다.

3. 아이가 스스로 데워먹을수는 있어서 준비해놓고 나올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맛있게 잘 먹었다고 해서 더 감사합니다.

4. 불안한 나와 아이를 배려해서 바쁜데도 일찍 퇴근해준 남편 눈물나게감사합니다.

5. 새로운 일터에서 새로운 시작. 이전 가게보다 너무 많이 바빠서 힘들었지만 무사히 첫출근 마치고 돌아올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