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설] 5월 13일 화요일 목실감시금부
1. 눈번쩍 뜨자마자 부지런히 움직이기!! 하루의 시작부터 알차게 보낼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2. 루틴부터 빠르게 완료^^ 알바전 미리미리 마무리 하고 갈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3. 손들고 벌서라니까 밍기적 거리면서도 말 듣는 우리딸. 아직은 사춘기가 심하지 않아서 감사합니다. 빠른반성에 내리고 간식먹기...ㅋㅋㅋㅋ 적당한 선을 지킬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서설] 5월 12일 월요일 목실감시금부
1. 전날의 피로의 여파가 있었지만 그래도 움직일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2. 빠르게 루틴부터 챙기고 임보도 드디어 펼칠수 있었습니다. 조금이라도 진도 나갈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3. 아이가 고집만 내세우지 않고 엄마의 의견도 존중해 주어서 감사합니다. 4. 앗 깜박잊은 도서관 들리기. ㅠㅠ 바보비용으로 주차비용 감수하고 달리자. 조금 늦었는데 양해해주신
[서설] 5월 11일 일요일 목실감시금부
1. 2시간 반 밖에 못잔 역대급 수면부족. 어디선가 졸지 않는게 신기한...ㅎㅎ 오늘도 무사히 감사합니다. 2. 집에와서 역시나 바로 기절...ㅋㅋㅋ 그사이 잘 챙겨 먹어준 남편과 아이 감사합니다. 3. 주말마다 부지런히 청소해주는 남편과 요즘 집 깔끔하게 사용하기 넘 잘해주는 딸 넘넘 감사합니다. 4. 매주 남편과 아이 챙겨주시는 시부모님 넘넘 감사
[서설] 5월 9~10일 목실감시금부
9일 금요일 1. 드디어 멈춘 아이의 구토와 발열. 무사히 학교에 보낼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2. 이틀간 아이에 매여서 아무것도 못한 이틀...휴...다시 집돌보기 시작. 평화로운 일상 자체에 감사합니다. 3. 신랑월급이 생각보다 빨리 나와서 동생에게 일시적으로 빌린 돈도, 대출도 일부 빠르게 상환하고 정리해나갈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4. 학교 잘다녀온
[서설] 5월 8일 목요일 목실감시금부
1. 학교안간 딸. 전날에 비해 컨디션이 나아지더니 신났네요. 그래 너라도 기뻐서 다행이고 감사하다 ㅋㅋㅋㅋ 2. 열이 좀처럼 잘 안내리는걸 보니 몸이 염증과 싸우느라 고생중인가 해봅니다. 그래도 아이가 컨디션은 괜찮고 그외 다른증상은 다 사라져서 감사합니다. 3. 아이가 나아지니 이것저것 집안도 꼼꼼히 돌볼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4. 걱정해주시고 기도
[서설] 5월 6~7일 목실감시금부
6일 화요일 1. 가족없는 휴일. 사실 일상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 마음먹고 알차게 보낼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2. 빠르게 루틴부터 마무리 짓고 마음편히 일하러 갈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3. 남편과 아이가 즐겁게 안전히 놀다와서 감사합니다. 4. 생각보다 빨리온 가족들. 아이가 오자마자 빨래를 돌리고 정리를 하고 있다는...와. 진짜 많이 컸다. 아이의
[서설] 5월 5일 월요일 목실감시금부
1. 나가기전 빠르게 집부터 챙기고 가족들 점심도 챙기고. 할일 잘 하고 나간다는 마음으로 홀가분하게 나갈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2. 맛있는 샐러드와 좋은공간 커피까지 넘넘 감사합니다. 3. 집에서 푹쉬라고 여행가준 남편과 아이 감사합니다. 마음에 안드는 구석은 있었지만...참아보는걸로...ㅎㅎ 4. 엄마와 통화하며 가족들과 함꼐 좋은시간 보낼수 있어서
[서설] 5월 4일 일요일 목실감시금부
1. 왜 조금자도 많이자도 새벽기상은 똑같이 힘든걸까요?? 피곤했지만 그래도 잘 다녀올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2. 언제 만나도 반갑고 행복을 나눠주는 아이들. 덕분에 행복한 시간 잠시지만 감사합니다. 3. 역시나 다녀와선 완전 기절모드 그래도 잘자고 일어날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4. 교회 간식뷔페 덕분에 배 안고프다는 아이. 덕분에 신랑점심도 간단하게
[서설] 5월 3일 토요일 목실감시금부
1. 일말의 불안감은 있지만 그래도 일단 정리해놓고 나니 마음편히 연휴를 맞이할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2. 부모님 모시기 초읽기. 아이가 요즘 협조를 잘해줘서 집이 상태가 좋은편이라 다행이고 감사합니다. 3. 결혼식에서 진짜 오랜만에 만난 우리 제자들. 후배들 넘넘 반갑고 감사합니다. 4. 몸이 안좋은 데도 오신 엄마. 그래도 쉬는동안 한결나아졌다 하셔
[서설] 5월 1~2일 목실감시금부
1일 목요일 1. 요즘은 그래도 아침을 알차게 보낼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2. 건강검진을 앞둔 신랑 챙기느라 조금 힘들었지만 그래도 잘 챙길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3. 온식구가 집에 있는건 역시...ㅋ 그래도 생각보다 하루가 빨리 가서 감사합니다. 4. 알바가는게 차라리 낫다...휴... 떄론 솔직하지 못한 모습에 실망할때도 있지만 그래도 포기하지 않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