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설] 6월 27일 금요일 목실감시금부
1. 조금 늦은 기상이라 운동은 못했지만 ㅠㅠ 도서관에는 제때 갈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2. 모두가 열공하는 분위기속 나도 열공모드. 집중잘되는 무료장소제공 나라에 감사합니다. 3. 정신없이 뛰쳐나와 장보기행...ㅠㅠ 바쁜와중에도 내 할역할 챙길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4. 아이얼굴 잠시 보기. 오늘도 평화롭게 아이와 시간 보낼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5.
[서설] 6월 25~26일 목실감시금부
25일 수요일 1. 아침에 온 난데 없는 문자에 뛰쳐가느라 고생했지만 결국 원하는 결과를 얻어낼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오가는길 환승럭키도 감사합니다 . 2. 운동하기 너무 싫었지만 해낸나 감사합니다 . 3. 엉망진창 대환장 식단이지만 그래도 자제하려고 애쓰고 있어서 감사합니다 .휴... 4. 정신없는 와중 한개라도 들은 강의 다행이고 감사합니다 . 5.
[서설] 6월 24일 화요일 목실감시금부
1. 아침마다 운동부터 하게되는 자동 루틴화. 너무 더웠지만 해야할일은 할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 2. 알차게 강의들으며 보낸 낮시간 감사합니다 . 3. 매일 행복하게 학교생활 잘하고 있는 아이. 밝게 잘 자라줘서 감사합니다 . 4. 갑작스런 빠른 출근요구에 당황했지만 그래도 갈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 5. 외우기가 참 잘 안되는데 어찌저찌 계속 해나갈
[서설] 6월 23일 월요일 목실감시금부
1. 광클을 위한 여정을 떠나는 길. 일찍 미리미리 도착해서 여유있게 루틴할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 2. 물론 광탈했지만...ㅋㅋㅋㅋㅋ 그래도 다음 스텝을 준비하며 더 열공해야겠다 다짐할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 3. 멋진풍경과 맛난 커피, 맛난 베이글샌드위치까지. 광탈의 슬픔을 빠르게 극복할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 4. 언제나 저렴한 동네 야채가게 감사
[서설] 6월 21~22일 목실감시금부
21일 토요일 1. 아침일찍 나가고 싶었지만 계획대로 되지 않는 인생... 그래도 마음편해질 정도로는 챙겨주고 나갈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 2. 기꺼이 차가지고 나가도 된다는 신랑 허락해줘서 감사합니다 .(물론 자기가 데려다 주고 데리러 오기 귀찮아서 지만...ㅋㅋㅋㅋㅋㅋ) 3. 가고싶었던 도서관에는 주차자리가 없어서 쫓겨났지만 다른 도서관에는 무사주차
[서설] 6월 19~20일 목실감시금부
19일 목요일 1. 갓생살기는 오늘은 실패지만 그래도 강의 잘 챙길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2. 주부와 알바생과 학생을 모두 병행하는건 정말 어려운일이라는걸 실감하는 일상이지만 그래도 어떻게든 조금씩이라도 해나갈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 3. 아이의 일상이 하루하루 무탈할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4. 많이 늦는다던 신랑이 생각보다 일찍 퇴근해줘서 감사합니다.
[서설] 6월 18일 수요일 목실감시금부
1. 오늘따라 일찍 떠진 눈. 일찍일어난 김에 갓생살기!!! 아침부터 부지런히 강의듣는 하루에 감사합니다 . 2. 안하던 공부를 하려니 힘들긴 하지만 나 고딩때는 거의 시작단계이던 온라인수업이 요즘은 완전 활성화 되어있어 굳이 오프강의 아니어도 너무 좋은!!! 조금씩 이해되어가는 과정에 감사할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 3. 점심에 신나게 밥을 먹으며 식사
[서설] 6월 17일 화요일 목실감시금부
1. 한결 일상이 회복되어가는 아침. 조금 쉬다가 알차게 할일들 해나갈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얼마전까지 매일 아침마다 컨디션이 무척 안좋았는데 확실히 나아져서 감사합니다 . 나에게 맞는 방법을 잘 찾아나가고 있는것 같아서 감사합니다 . 2. 약이 잘듣고 있어서 일상이 평화롭습니다. 너무나 감사합니다 . 3. 드디어 강의결제 완료. 생각보다 재밌네요. 더
[서설] 6월 16일 월요일 목실감시금부
1. 평소같으면 매우 컨디션 나쁠 월요일이지만. 매년 여름마다 오는 땀,물 알러지로 인해 피부과 이슈로 빠르게 집을 나선 덕분에 상당히 컨디션이 좋아서 감사합니다 . 2. 언제나 주차 전쟁인 피부과. 그래도 3번의 후진끝에 무사히 주차할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 3. 약을 먹고 나니 바로 개선되는 가려움증. 후. 넉넉히 처방해주신 의사선생님 감사합니다 .
[서설] 6월 15일 일요일 목실감시금부
1. 2주연속 조금이나마 길게 자고 움직일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 2. 좋은 소식을 많이 듣고 축하해줄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 3. 푹 잠들어 버린 나를 아무도 안꺠우고 알아서 점심 잘 챙겨줘서 감사합니다 . 4. 언제나 아낌없이 주는 나무 우리 시부모님 감사합니다 . 5. 휴일 하루 잘 쉬고 재활운동 하면서 루틴도 잘 마무리 할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