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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
[서설] 2월 21일 금요일 목실감시금부
1. 너무 피곤해서 도서관 못데려다줬는데 그래도 같이 지낼만 해서 감사합니다. 2. 생각보다 베란다가 안추운덕분에 정리도 거의 마무리 할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욕실 줄눈도 마무리 할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드디어 이사가 마무리 되어가는 느낌이 확 드네요. ㅎㅎ 잘 정리 되니 집에 더 정이 드는것 같아서 감사합니다. 3. 약관대출 마무리 하고 이자 얼마 안
[서설] 2월 20일 목요일 목실감시금부
1. 넘 피로하지만 그래도 할일을 해나갈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2. 드디어 돌아가는 세탁기. 작은것에도 감사함을 느낄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3. 맛난 점심과 고급정보 감사합니다. 4. 늘 빠듯한 시간속에서도 알바 하루하루 해낼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5. 넘 피곤했지만 오늘도 루틴 완료. 감사합니다. 6. 취소되었지만 그래도 집보러 오신다고 해주셔서 감사
[서설] 2월 19일 수요일 목실감시금부
1. 늦게라도 도서관 가줘서 그래 고맙다 ㅎㅎ 좀 일찍 가서 오래 있어주면 더 좋겠지만 ㅎㅎㅎ 2. 아침에 눈뜨자 마자 세제투입구가 안열리겠다는 생각이...역시나 그러했고 머리가 터질것 같았는데. 구세주가 나타나서 한방에 해결해 주신 덕분에 서비스센터 안부르고 해결^^ 능력자 제부 감사합니다. 사이에서 스케줄 조율하느라 애쓴 내동생도 감사합니다. 3.
[서설] 2월 18일 화요일 목실감시금부
1. 실거주 매도 잔금일이라 신랑 휴가덕분에 빠르게 병원갈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2. 깁스에서 해방된지 10일 아직 회복까지는 3개월정도 더 조심해야 한다시네요 ㅠㅠ 실전반이 물건너가고 다시는 원래대로 돌아갈수 없다고 하지만. 그래도 희망을 찾을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3. 늘 자존감 팍팍 높여주셔서 감사합니다. 4. 위로해주시고 힘이되어주신 둘맘님. 늘
[서설] 2월 17일 월요일 목실감시금부
1. 너무 힘들어서 아이 일찍 도서관 데려다주고 병원가는 계획은 포기 ㅠㅠ 그래도 도서관 보낼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2. 인터넷 설치 빨리 해주신 기사님 감사합니다. 3. 덕분에 점심 약속 빨리 도착^^ 무사히 자리 선점하고 맛있는 점심과 커피 마실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물주님 감사합니다. ㅎㅎ 역시 동생이 최고다!!!! 4. 책사라고 카드주신 시어머님
[서설] 2월 14~16일 목실감시금부
14일 금요일 1. 드디어 이사전날 오늘도 엄마 할일 할수 있게 도서관 가준 딸 감사합니다. 2. 비데를 셀프 해체, 설치까지 해내다니. 진짜 못하는 일이 없어지는중. 무사히 해내서 감사합니다. 3. 이사준비 하나하나 마무리 되어가는중 매끄럽게 잘 해나갈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4. 냉파의 일등공신 주는대로 잘 먹어 주는 딸내미 감사합니다. 5. 마음써주
[2월 돈독모 14조 서설] 부동산 트렌드 독서모임 후기
안녕하세요 월부동료분들께 좋은일을 가져다주는 사람이고픈 상서로운 눈 서설입니다. 오늘은 부동산 트렌드 책으로 독서모임에 참여하였는데요. 오늘의 진행자분은 윤이나 튜터님 이셨습니다. 부동산 트렌드 책은 솔직히 읽을때 상당히 어렵다고 느낀 책이었는데요. 막상 발제문을 접하니 책이 조금더 쉽게 느껴지고 더 즐겁게 독서한 느낌이 들어서 참 좋았습니다. 오늘 가장
[2월 돈독모 14조 서설] "윤이나 튜터님"과 함께 우리의 삶이 "윤이나는 시간"
[서설] 2월 13일 목요일 목실감시금부
1. 아침마다 못일어나는 엄마 꺠워주는 딸 감사합니다. ㅎㅎ 2. 내집 수리하면서 쌓인 경험치가 여러군데 잘 쓰이고 있어서 감사합니다. ㅎㅎ 3. 집 손대다가 늦었는데 이해해준 딸 감사합니다. 대신에 큐티클 오일 천원짜리 득템하심...ㅋㅋㅋ 4. 내 마음알아주는 동료의 말에 눈물이 펑펑. 전화줘서 고마워요. 5. 루틴과 올뺌 매일 챙길수 있는 동료들이
[서설] 2월 12일 수요일 목실감시금부
1. 너무 무리해서인지 몸상태가 안좋았지만 아이 잘 데려다 주고 와서 잠시 쉬며 충전할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2. 이제 행동만 남았다. 더 내릴 가능성도 남아있지만 그래도 일단 할수 있는일을 해나갈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3. 아이손 잡고 다이소행. 아이가 고집부리지 않고 사이좋게 손잡고 딱 살것만 사고 나올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4. 엄마밥 너무 맛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