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공부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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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차 조모임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41기 54조 미스터윤]

  • 본인의 고민 1 - 시장을 보는 눈을 어떻게 키울 수 있을까? 
    “언론의 자극적인 기사에 항상 휘둘리는 스스로가 부끄럽다.”
    “행간의 의미를 파악해야 한다는 조언을 해주시는데, 이는 도대체 어떻게 기를 수 있는걸까?”

     

    • 자기소개 시간에, 아기곰님 독서의 한 내용을 통계를 통해 팩트체크한 결과를 공유하신 
      라이프루트님의 성과에 굉장히 놀랐다.
    • 라이프루트님이 보여주신 성과처럼, 어떤 부동산 섹션의 기사가 어떠한 주장을 펼쳤다면,
      여러 통계자료 등을 검색해서 그 주장을 스스로 검증해보는 노력이 필요하다
    • 월부 유튜브에서도 기사를 해석해보는 콘텐츠를 진행중에 있으니, 이를 유심히 보면서
      월부 튜터분들이 어떤 식으로 기사를 대하고 해석하는지, 그 프로세스를 그대로 따라해보길 권한다.
    • WHY(의도), WHAT(요약), HOW(액션플랜) 등으로 기사를 쪼개보는 연습도 좋다.
    • 하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임장과 임보다. 이를 통해서 내가 지역의 가치를 꿰고 있다면
      헤드라인에 흔들릴 가능성이 줄어든다.
       
  • 본인의 고민 2 - 월부 환경에서 좀처럼 컨트롤하기 어려운 남과의 비교

     

    • 나보다 훨씬 잘하고 앞서나가는 사람들을 보면 작아지는 건 정말 당연한 감정.
    • 다만, 조금만 다르게 생각해보는 것은 어떨까? 
      "여기가 아니었다면, 과연 나보다 잘하는 사람들을 만나고 자극받을 수 있었을까?"
    • 이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본인이 조금이라도 잘하는 부분 있다면 
      과소평가하지 말고 잘한다고 칭찬해 주기
      => 관련해서, 제 노션 목실감 칭찬해주시며 특강 안해주시냐고 말씀해주신 동료분들께 감사합니다.
      1가지 비밀은… 저도 그냥 무작정 뛰어들어서 이것저것 만지다 보니 익숙해진 케이스입니다 ㅎㅎ
       
  • 선배님의 투자 경험담에서 배울 수 있었던 점

     

    • 실제 투자에서, 전세입자를 못 구했을 때 내가 잔금을 칠 여력이 되는지를 사전에 파악하는 게 
      진짜 중요하다. 내가 구한 물건이 공실이 될 가능성은 충분히 존재한다.
    • 즉, 나의 현금 여력, 대출 및 마통을 통해 얼마까지 비상시 마련이 가능한지를 파악해 두라는 것.
      특히, 계약 중 부사님을 통해 알게 된 대출상담사와 동호수 등을 공유하여 소통하다 보면,
      자신의 대출 한도를 파악해 볼 수 있다는 팁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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