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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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2반 코쓰모쓰]기브앤테이크 독서후기

책제목:기브앤테이크

저자:애덤그랜트

읽은 날짜:11월3 째주

 

본 것&깨달은 것

1장 투자 회수

[희생, 성공의 부메랑]

베풂은 100미터 달리기에는 쓸모가 없지만 마라톤 경주에서는 진가를 발휘한다.

[이기는 선택]

내가 남을 돕는 자세로 성공했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그것은 내가 선택한 무기입니다.

베풂은 내가 살아가는 방식 중 하나입니다. 대가는 바라지 않아요. 그저 타인의 변화를 돕고 영향을 주고 싶을 뿐이에요. 누가 내 도움으로 가장 큰 이익을 얻는지에만 집중합니다.

 ✏️요약

성공의 사다리 밑바닥으로 추락하는것은 기버인가, 테이커인가, 매처인가?

기버가 ‘어떻게, 왜’ 성공의 사다리의 꼭대기를 점령하는지 이해하려면 기버가 사용하는 ‘전략’과 그들의 ‘선택’을 이해해야 한다.

 💡생각

투자를 오래하기 위해서는 동료가 가장 중요하다는 멘토, 튜터님들의 말씀을 생각해볼 때에 베풂은 살아남는 투자자에게 강력한 무기이다.

 

2장 공작과 판다

[가면은 오래가지 못한다]

인간의 진정한 가치는 그가 자신에게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을 사람을 어떻게 대하는가에서 드러난다.

[기버와 테이커를 구분하는 결정적 단서]

테이커를 가려내는 두 가지 방법을 살펴보았다. 하나는 평판에 관한 정보를 수집해 그 사람이 주변 사람을 어떻게 대하는지 확인하는일이다. 다른 하나는 그 사람의 행동을 관찰해 이기적인 흔적을 발견할 경우 구애 행동 징후가 있는지 찾아보는 것이다.

[받은 만큼 돌려준다는 원칙의 위험성]

일단 누군가를 만나면 내가 이 사람을 어떻게 도울 수 있을지 자문해보라고 권한다.

[우연한 행운의 도미노]

핵심은 그저 다시 연락하는 데 있다. 장기적으로 볼 때 그것은 기버가 성공을 거두는 가장 중요한 이유다.

✏️요약

생산성이 가장 뛰어난 사람은 남을 자주 돕고 그보다 적게 도움을 받는 사람들이다. 기버의 삶과 생산성을 맞바꾸지 않는 비결은 더 많이 주는 데 있다.

💡생각

리프킨의 삶과 가와사키의 질문이 인상적이다. 누군가를 만나면 내가 이 사람을 어떻게 도울 수 있는지 자신에게 물어보는 것. 하루 동안 모든 사람을 만나면서 이 질문을 하는 하루(day)를 만들어 봐야겠다.

 

3장 공유하는 성공

[기버가 일하는 방식은 어떻게 다른가]

이것은 기버가 협업할 때 보이는 전형적인 모습이다. 그들은 자신의 이익이 아니라 조직 전체에 가장 큰 이익을 주는 일을 맡아서 한다. 덕분에 조직 전체의 형편이 더 좋아진다.

[남들이 빛나야 나도 빛난다]

[실패해도 괜찮은 분위기]

하버드 경영대학 교수 에이미 에드먼슨(Amy Edmondson)의 연구는 사람들이 심리적으로 안전한 환경에서 더 많이 배우고 혁신을 이룬다는 사실을 잘 보여준다. 흔히 기버는 메이어처럼 그러한 환경을 조성한다.

[인식의 공백]

메이어는 동료 작가들의 기획이 채택되지 않았을 때, 그들이 심리적 안전감을 느끼도록 편안한 환경을 조성할 줄 알았다. 이러한 능력은 기버가 남과 함께 일할 때 보여주는 또 하나의 중요한 특징이다. 이는 바로 인식의 공백을 극복하고 세상을 바라보는 능력이다.

[다른 사람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 보는 능력]

동료를 효과적으로 도와주려면 먼저 자신의 사고의 틀에서 한 걸음 벗어나야 한다. 메이어가 그랬던 것처럼 이 상황에서 저 사람은 어떻게 느낄까? 라고 자문해볼 필요가 있다.

 ✏️요약

기버는 혼자서 빛나는 것이 아니라 조직 전체가 빛나게 하는 방식으로 일한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 상대방의 상황에서 생각하고, 실패해도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낸다.

💡생각

투자활동을 하다보면 마음 끝까지 다다르는 도움을 받을 때가 있다. 어떻게 이렇게 까지 생각을 했을까? 얼마나 여러번 생각을 했을까? 하고 잊을 수 없는 감동을 받은 적이 몇 번 있다. 나의 입장이 아닌 동료를 효과적으로 도와주기 위해 내 자신의 사고의 틀을 깨는 생각을 하자.

 

4장 만들어진 재능

[인간은 누구나 다이아몬드로 태어난다]

기버는 기본적으로 모든 사람에게 잠재력이 있다고 본다

[부정적인 피드백에 어떻게 반응 하는가]

기버가 테이커보다 몰입 상승에 덜 취약한 가장 중요한 이유는 그들이 피드백에 어떻게 반응하는가로 설명할 수 있다.

테이커는 부정적인 피드백을 무시하고, 기버는 비판을 받아들이고 충고를 따랐다.

[마이클 조던에게는 없는 것]

테이커는 자기 지식을 내세우는 데 집중하지만, 기버는 자신의 신념과 충동할 때조차 다른 사람의 전문적인 지식을 적극 받아들인다.

✏️요약

기버는 모든 사람들에게 잠재력이 있다고 보고, 부정적인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인다.

💡생각

동료분들에게 다양한 방면으로 응원과 도움을 드릴 수 있지만, 내가 매번 노력하려는 점은 장점을 먼저 캐치하고 계속 칭찬하려고 하는 점, 그리고 동료의 장점에서 배우려고 하는 점이다.

나 또한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다가도 동료분들이나 튜터님께서 칭찬해주시면 잘 하고 있었구나라는 안심과 더 열심히 해야지라는 마음가짐이 생긴다.

어느 그룹에서나 함께하는 분들의 장점을 빨리 찾고, 칭찬할 기회를 놓치지 않는 사람이 되자

 

5장 겸손한 승리

[그는 어떻게 최고의 세일즈맨이 되었을까]

기버는 최고의 세일즈맨이며 그 핵심적인 이유는 힘을 뺀 의사소통 방식에 있다.

[설득하지 않고 설득하는 법]

질문하는 것은 힘을 뺀 의사소통 방식의 한 형태로 기버는 자연스럽게 그런 태도를 취한다.

[리더는 어떻게 말하는가]

기버가 힘을 뺀 대화 방식으로 이야기하면 듣는 사람은 그가 진심으로 자신에게 이익이 되는 것을 추구한다는 느낌을 받는다.

[조언을 구하는 행동의 4가지 장점]

조언을 구하는 행동에는 배움, 관점 전환, 헌신 그리고 아첨이라는 네가지 장점이 있다고 말한다.

여기서 한 가지 짚고 넘어가야할 것은 진심으로 조언을 구하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는 점이다.

💡요약&생각

기버는 힘을 뺀 의사소통 방식을 쓴다고 한다. 리딩, 선배모임을 하면서도 질문과 말을 잘 건네기 위해서는 그 사람에게 관심있게 봐야 할 수 있는 일이다. 참여자분의 감사일기와 독서후기를 먼저 읽고 참여하는 것과 해당 관심사를 잘 기억하는 것이 의사소통의 먼저라는 생각이 든다. 도우려는 마음에 앞서 주의깊게 관찰하고 경청하는 자세가 먼저이다.

 

6장 이기적인 이타주의자

[성공한 기버와 실패와 기버의 차이]

기버를 성공 사다리의 꼭대기로 쏘아 올리는 전략과 밑바닥으로 가라앉히는 전략은 완전히 다르므로 성공한 기버와 실패한 기버의 차이를 이해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성공한 기버는 받는 것보다 더 많이 주되 자신의 이익도 잊지 않으며 언제, 어디서, 어떻게 누구에게 베풀지 선택한다.

[일을 더 많이 하면서도 활력을 유지하는 이유]

기버는 영향력을 체감할 경우 에너지 소진이 줄어들고, 다른 사람도 이타적으로 변하도록 동기를 부여한다.

[불지피기와 정원에 물주기]

불지피기 방식은 타인과 자신의 이익을 모두 고려하는 전략이다. 콘리는 이미 지칠 대로 지친 방과 후에 학생들을 만나 상담하는 대신 활력을 재충전하고 일정을 맞추기도 편한 주말을 상담시간으로 정했다. 반면 실패한 기버는 남이 자신을 필요로 할 때마다 언제든 도와주는 즉 매일 조금씩 물을 주는 방식을 택하기 쉽다.

[마법의 숫자, 100시간 법칙] 100 시간은 베푸는 행복이 가장 큰 에너지를 주고 가장 적게 에너지를 소모시키는 범위다. 일주일에 두 시간씩 투자하면 1년에 100시간을 채울 수 있다.

콘리의 봉사에는 또 다른 형식의 불 지피기가 있었고 그것은 이기심이 전혀 없는 봉사와 타인과 자신을 모두 돕는 봉사를 구별하는 핵심적인 요소다.

[탈진에서 벗어나는 완벽한 해독제]

실패한 기버는 도움받는 것을 불편해한다고 말한다. 성공한 기버보다 남에게 도움을 훨씬 더 적게 받는 탓에 육체적, 정신적으로 더 큰 대가를 치른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성공한 기버는 지원망을 형성해 필요할 때 도움을 요청한다. 이것은 불 지피기 방식의 봉사와 더불어 큰 활력을 주며 덕분에 성공한 기버는 실패한 기버보다 탈진할 위험에 덜 노출된다.

[돈을 포기했더니 돈이 내개로 왔다]

회복력이 매우 뛰어난 이 의료 전문가들은 성공한 기버였다. 그들은 남을 돕는 걸 즐기고 때론 스스로를 희생하지만 필요할 때는 거리낌 없이 도움을 요청한다고 대답했다. 성공한 기버는 계속해서 기여햘 에너지를 유지하지 못한 매처와 테이커보다 훨씬 더 낮은 에너지 소진율을 보였다. 매처와 테이커가 실패한 기버보다 에너지를 덜 소진할 수 는 있지만, 회복력이 가장 뛰어난 사람은 성공한 기버라는 점이다.

 ✏️요약

기버는 영향력을 체감할 경우 에너지 소진이 줄어들고, 다른 사람도 이타적으로 변하도록 동기를 부여한다.

불 지피기 방식이 탈진할 위험에 덜 노출되며, 성공한 기버는 남을 돕는 걸 즐기고, 필요할 때에는 거리낌 없이 도움을 요청한다.

 💡생각

멘토, 튜터님께 조언을 얻을 경우 피드백과 후기를 꼬옥 드려야 겠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 실제로 나눔 이후에 도움이 되었다는 연락을 받으면 그보다 기쁜 때가 없었던 것 같다.

그리고 나누는 방식차이로도 에너지 소진이 있을 거라고 생각 한 적이 없었는데, 조금씩 나눠서 나눔하기보다 몰입적으로 시간을 빼내어 나누는 방식을 활용해야겠다.

마지막으로 내가 가장 부족한 점은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다. 성공한 기버는 필요한 때에 도움도 잘 요청하던데 연락과 도움을 요청드리는 일이 쉽지 않다! 반대로 생각하면 튜터링 시 어떻게 하면 연락의 문턱을 낮춰드릴 수 있을까?

 

7장 호구 탈피

[너그러운 앙갚음 전략]

신뢰를 쌓기는 어려워도 무너뜨리기는 쉬우므로 처음에는 기버로 시작하는 것이 현명하다. 그렇지만 상대가 테이커라는 것이 분명해지면 기버는 행동양식을 매처의 전략으로 바꿔야한다.

‘너그러운 팃포탯’으로 이 규칙은 선행을 절대 잊지 않되 악행은 더러 용서하는 것이다. 그리고 협력으로 시작해 상대가 배신할 때까지 그 자세를 유지한다.

테이커를 상대할 때는 매처로 전환하는 것이 기버가 자신을 보호하는 전략이다. 이때 세번 중 한번은 기버로 되돌아가 테이커에게 명예를 회복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이 현명하다.

[이기적으로 베풀기]

스스로를 돕는 기버는 더 많이 주는 동시에 더 많이 갖는다. 파이를 키운다는 개념을 깨달은 것은 하나의 전환점이 되었다.

✏️요약

처음에는 기버로 시작하고, 테이커를 상대할 때는 매처로 전환, 세번 중 한번은 다시 기버로 되돌아가 기회를 주는 것이 호구가 되지 않는 기버의 방법이다.

 

8장 호혜의 고리

[적도 동지로 만드는 동질감의 위력]

다른 사람과 동질감을 느끼면 그에게 베푸는 행동은 완전히 이타적인 성향을 띤다.

[좋은 사람이라는 신호를 보내는 방법]

호혜의 고리가 테이커도 기버처럼 행동하게 하는 체계를 구성하는 비결은 베풂을 공식화하는 데 있다.

[어쨋거나 친절은 인간의 본성이다]

와튼스쿨 강의 시간에 호혜의 고리를 도입했을 때 학생들은 누구를 어떻게 도울지 스스로 선택하면서 하나의 정체성을 만들어 냈고 그것을 공유하기 시작했다.

✏️요약

어쨋거나 친절은 인간의 본성이다. 자신이 도와주는 사람들과 동질감을 느끼기 시작하고 그 역할 속에서 기버가 된다. 스스로 선택하게 하고, 독려하여 해봐야 알 수 있다!

 

9장 차원이 다른 성공

[기버의 독식 시대, 기버가 모든 것을 가져간다.]

기버는 성공을 피터처럼 정의한다. 그들은 성공을 남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개인적인 성취로 특징짓는다.이러한 정의를 진지하게 받아들이려면 각 개인의 생산성에만 집중할 것이 아니라, 그 생산성이 타인에게 미치는 파급 효과에까지 충분히 주의를 기울어야한다는 얘기다.

우리가 성공에 대한 정의에 개인적인 성취와 함께 타인에 대한 기여를 포함시킨다면, 사람들은 자신의 직업적인 호혜 원칙이 베풂 쪽으로 기울도록 노력할 것이다.

 ✏️요약

기버의 성공을 과소 평가하고 있다. 끊임없이 남을 돕는 다면 성공 사다리 밑바닥으로 추락하지만, 에너지를 주의해서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기버는 성공 사다리의 꼭대기로 오를 수 있다. 잘 베푼다면 성공은 하나의 부산물로 따라 온다.

 💡생각

나의 목표에는 타인을 위한 목표가 있는가? 나의 성공은 타인에게 어떤 기여를 하는가? 베풂의 부산물이 성공이라고 하는데, 이 챕터를 읽고 나의 비전보드에는 어떤 내용들이 있는지 다시 한번 생각을 해보는 계기가 되었다.

 

적용할 것

어떻게 도울 수 있을까 day

실리콘 벨리의 전설이던 가이 가와사키의 질문이 인상적이다. 누군가를 만나면 내가 이 사람을 어떻게 도울 수 있는지 자신에게 물어본다고 한다. 도움을 요청하면, 또는 내가 그렇한 역할을 맡게 되면 이런 질문을 떠올렸던 것 같다. on/off모드로 질문해오던 것을 하루 동안 모든 사람을 만나면서 이 질문을 하는 하루(day)를 만들어 봐야겠다. 사람을 대할 때 작든 크든 이 사람을 어떻게 도울 수 있을까? 로 시작하는 관점은 내 인생을 바꿀 수 있지 않을까?

 

함께 이야기 나누고 싶은 점

p.261 성공한 기버는 받는 것보다 더 많이 주되 자신의 이익도 잊지 않으며 언제, 어디서, 어떻게 누구에게 베풀지 선택한다.

→성공한 기버는 어떻게 베풀지 선택한다고 했습니다. 언제, 어디서, 어떻게, 누구를 선택한다는 것은 우선순위가 있다고 생각이 들었는데요. 어떤 기준을 가지고 선택을 하면 좋을지 이야기 나눠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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