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41기 1어나 독서와 4랑할 시간이야!! 요태디] 2주차 선택도서 후기 (인간관계론)

안녕하세요. 요x + 태x's daddy =요태디입니다.

훗날의 내가 오늘의 나에게 고마워 할 수 있도록

하루 하루를 열심히 보내고 있습니다.

열반중급반 2주차 선택도서 ‘인간관계론’ 후기를 작성합니다.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인간관계론

2. 저자 및 출판사: 데일카네기 / 더스토리

3. 읽은 날짜: 11,17 ~ 19

4. 총점 (10점 만점): /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1부 : 사람을 다루는 기본 원칙]

<꿀을 얻으려면 벌집을 걷어차지 마라>

p40 : 당신은 누군가를 변화시키고 바르게 개선시키고 싶은가? 좋다. 멋진 생각이다.

나도 그 생각에 찬성한다. 그런데 당신부터 먼저 개선하는 것은 어떨까? (중략)

영국의 시인 로버트 브라우닝은 “사람은 자기 자신과의 싸움을 시작할 때 비로소 가치 있는 사람이 된다”

⇒ 나에게 가장 부족한 점이다. 나는 논리적인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고, 상대의 말이 논리적이지 못하다는

생각이 들면, 그것에 대해 바로잡고자 한다. 경험적으로 볼 떄, 나의 이 태도는 늘 좋은 결과를 얻지 못했다.

심지어, 사람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가지도 못했다. 논리적인 사람이라는 평가를 받기는 했다. 그것뿐이었다.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것을 수용하고, 나를 먼저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다.

비판하거나, 비난하거나, 불평하지 말라.

<인간관계의 핵심비결>

p53 : 저는 사람들로부터 열정을 불러일으키는 재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은 제가 가진 가장 가치 있는 자산입니다. 

그리고 사람들로 하여금 그들이 가진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게 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칭찬과 격려입니다. 

⇒ 사람을 움직이는 가장 큰 힘은, 권위와 힘이 아니다. 그 사람의 마음속에서 열정을 불러일으켜

자발적으로 움직이게 하는 것. 가장 좋은 것은 칭찬과 격려임을 잊지 말자.

<상대방의 욕구를 불러일으켜라>

p66 : "내게 성공 비결이 하나 있다면 그것은 타인의 입장을 이해하고, 자기 자신뿐만 아니라 

타인의 관점에서 사물을 보는 능력이다" 

⇒ 늘 중요하다고 생각은 하지만, 타인의 관점에서 사물을 본다는 것이 실행하기 어렵다.

항상 내 입장에서 생각하고, 판단하고 남을 바꾸려 한다. 그것의 결과는 이미 수없이 쌓여있다.

이제 바꿔야 한다.

[2부: 타인의 호감을 얻는 6가지 비결]

<대화를 잘하는 손쉬운 방법>

p121 : 경청은 우리가 다른 사람에게 해 줄 수 있는 최고의 찬사 중 하나다.

p124 : 남의 이야기를 정말로 잘 들어주는 사람은 이해심을 가지고 묵묵히 듣는다.

만성적인 불평꾼이나 가장 지독한 비평가들이 킹코브라가 독을 뿜어내듯 독설을 퍼붓는 동안에도 말이다.

그리고 이런 사람들이라 해도 그렇게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사람 앞에서는 유순해지고 

누그러지기 마련이다.

⇒ 이 책을 읽고 느낀 것은 사람을 상대할 때 늘 상대방의 입장을 ‘진심’으로 생각해야 한다는 것이다.

경청도 마찬가지이다. 사람은 늘 자신 위주의 대화를 한다. 그럴 때 경청하는 모습을 보인다면

우리는 타인에게 호감을 얻고, 매력적인 사람으로 남을 것이다.

<사람들을 단번에 사로잡는 방법>

p143: 사람의 마음을 얻는 확실한 방법은 그가 자신만의 작은 세계에서만큼은 중요한 인물임을 인정해 주고

당신의 그런 생각을 은근히 내비쳐 상대방이 알게 하는 것이다.

“내가 만난 모든 사람은 나보다 나은 점들을 갖고 있다. 때문에 나는 모든 사람에게서 배운다”

⇒ 정말 그렇다. 내가 만난 모든 사람은 나보다 나은 점들을 반드시 갖고 있다. 그 이후가 중요하다.

나보다 나은 점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질투하거나, 애써 무시할 것인지 아니면 배워서 수용할 것인지는

나의 판단이다. 그 판단이 나를 조금 더 나은 사람으로 만들어 줄 것이다.

[3부 : 상대방을 설득하는 12가지 비결]

<논쟁을 피하라>

p160 : "당신이 논쟁하고 괴롭히고 반박한다면 이길 때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공허한 승리에 불과하다.

그렇게 함으로써 당신은 결코 상대방의 호의를 이끌어 낼 수는 없기 때문이다.

논쟁에서 이기는 유일한 방법은 그것을 피하는 것이다.

⇒ 나는 스스로를 논리적인 사람으로 생각하고, 논리의 헛점을 발견했을 때 그것을 지적해야 직성이 풀리고

상대를 인정하게 만드는 것을 내가 똑똑함을 증명하는 것이라 생각하며 살아왔던 모든 순간이 후회된다.

나는 결코 스마트한 사람이 아니었고, 호감을 주는 사람도 아니었다.

<기적을 가져오는 공식>

p227 : "잠깐만 멈춰라. 잠시 멈추고 당신이 자신의 일에는 열중하며 관심을 갖는 것에 반해

그 외의 다른 일들에는 거의 신경 쓰지 않고 있음을 생각해보라. 세상 사람들은 누구나 다 그렇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그렇게 한다면 당신은 링컨이나, 루스벨트처럼, 어떤 일을 하든 성공할 수 있는 단 하나의

기반을 갖게 될 것이다. 즉, 사람을 다루는 데 있어 성공하는 비결은 바로 얼마나 다른 사람의 입장을 

이해하는가에 달려 있다.

⇒ 내 이야기를 하는 것에 너무 목숨걸지 말자. 아무도 궁금해 하지 않는다. 

내 이야기가 하고 싶으면 글을 써보자. 말보다 글이 낫다. 글로 공유하자.

그리고, 대화는 늘 상대방의 이야기를 듣는 것을 기본값으로 가져가자. 진심을 담아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1. 나보다는 상대를 먼저 생각하자. 그래야 매력 있고, 호감을 살 수 있다.
2. 내 이야기를 먼저 하기 보다는 상대방의 이야기를 먼저 듣자. 진심을 다해 듣자.
3. 논쟁을 피하자. 논리로 상대방을 제압하는 것에 득이 될 것은 단 하나도 없다.

4. 사람들의 마음에 열정을 불러일으키자. 그렇게 말하는 연습을 하자.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부드러운 말투와 태도로 상대방을 칭찬하기

진심을 담아 경청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