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랑해 24.11.20 0
사임을 제출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부족하지만 꾸준히 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시간을 확보해준 남편에게 고맙습니다
엄마 가지 말라고 손잡는 아들에게 다음을 기약할 수 밖에 없어 마음이 아프지만
지금 내가 하는 이게 맞다고 생각하고 나아갈 수 있게 해주는 환경과 남편의 지지에 고맙습니다
우리가족의 노후를 책임질 수 있도록 오늘도 그저 묵묵히 헛된 생각보다는 지금 내가 할 수 있는것에 집중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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