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목실감
매일목실감

[서설] 11월 19일 화요일 목실감시금부



1. 아침에 근육통에 시달렸지만 산책과 맛사지로 잘 풀어줄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첫출근의 매운맛이란 ㅋㅋㅋㅋ

2. 낮시간에 미리미리 해야할일들을 채워나갈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3. 오늘도 빠르게 퇴근해준 남편 감사합니다. dvd음원 틀어놓고 혼자서도 잘있어준 딸도 감사합니다.

4. 두번쨰 출근. 이제는 요령도 조금 생기고 훨씬 수월하네요. 역시 하던일이라 빠르게 적응할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5. 지하철이 제시간에 딱딱 와줘서 7분이지만 더 빠르게 퇴근할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6. 월요일보다 훨씬 나은 컨디션으로 잠들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7. 월세나오자 마자 빠르게 연락주신 부사님 감사합니다. 너무 높은 월세라 들어갈수는 없었지만…그래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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