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0 감사일기
1 출퇴근길 생각보다 춥지 않아 감사합니다. 흐린날씨와 어울리는
라떼 준 회사쌤 감사합니다.
2 단감을 깎아서 먹으라고 가져다주시는 엄마같은 자봉쌤들 감사합니다.
힘든시기가 있었지만 사랑하고 위해 기도해드려야지 하니 사람들이 달리
보입니다.
3 시간마추어 자기 할일하고 학원 잘 오고가주는 아이들. 이렇게 성장해가는구나
느낍니다.
4 퇴근후 둘째와 단둘만의 도서관과 분식점 데이트, 너무 행복합니다.
5 엄마 커피 좋아한다고 개다리춤 추며 아메리카노 노래 불러주는 개구진 남매
내 아이들여서 더 힘이 납니다.
6 위로받고 위로해주는 가족들 오빠 언니들이
있어서 감사합니다.
7 노션 쓰고 싶지만 이젠 새로운걸 받아들이는게 쉽지 않았는데 횰럽님 나눔글보고
따라해보니 조금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나눔글 그리고 투자 경험담올려주시는
월부 동료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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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킨라빈스31 : 도서관 데이뚜 행복하셨겠어요 단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