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차 조모임에는 과제 하면서 느꼈던 어려움이나 고민거리를 얘기하고, 단지 임장을 다녀오신 분들의 경험담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저와 같은 지역에 다녀오신 분도 계셔서 공감 가는 후기를 들을 수 있었고, 타 지역에 다녀 오신 분들의 생생한 후기 덕분에 머리 속으로 그림을 그리면서 재밌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혼자라면 생각하기 어려웠을 부분도 같이 고민해보고 대화를 통해 여러 의견을 들으면서 답을 찾는 과정도 즐거웠습니다. 나머지 단지들도 꼭 다녀와서 공유할 수 있는 내용이 있다면 공유하도록 하고, 마지막까지 남은 과정을 모두 완료해야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