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1 감사일기
1 춥지 않은 날씨에 감사합니다.
2 바쁜 업무 가운데 늘 동료들이 챙겨주는 간식으로 기분이 좋아집니다.
3 배고프다고 전화하는 첫째 , 알아서 이젠 냉동실에서 꺼내서 에어프라이어에
구워서 먹을줄 아는 나이가 되어 감사합니다. 기특하다.
4 늦은 귀가. 아이들 저녁이 늦었지만 있는 반찬으로 급하게 만들어준
볶음밥 뚝딱 먹어주어 감사합니다. 셋이 마트 과자쇼핑으로 너무 신났습니다.
5 마음잡기 힘든 요즘 시세트래킹 몇개라도 그적이고, 월부 동료분들의
투자 경험담 읽을수 있어 감사합니다.
6 내 이야기 늘 들어주고 기도해주는 내 멘토 권사님 감사합니다. 지하철역까지
델따 주어 감사합니다.
7 읽고있는 그릿. 뭔가 진도가 안나가는..그래도 몇장이라도 읽을수 있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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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처럼살고싶다 : ㅋㅋㅋ 저두 볶음밥 궁금합니다 단님 ㅎㅎ 당근 많이 안넣은 걸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