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버는 독서모임 29조 잠토] 월부은으로 만난 동료들

오늘은 11월 돈독모를 한 날입니다. 

하얗고 뽀얀 꽃을든둘리 튜터님께서 진행을 해주시게 되었는데요 

사실 이번달은 지난달 지지난달의 여파인지 몸 여기저기 고장도 나고 

부모님 효도여행까지 겹쳐서 정규강의는 못듣고 임보특강과 돈독모만 겨우겨우 신청 하게 되었는데요 

아니나 다를까.. 좀 여유을 가졌더니 월부환경에서 멀어지는 느낌도 들고 

뭔가 실전의 감각이 좀 사라지는것도 같아 좀 걱정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오랜만에 사이버지만! 동료들을 만나고 

다들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 

1호기를 투자하고 좋은 경험을 나눠주신 네건님 

2호기까지 투자하고 그다음의 경험을 나눠주신 잇츠나우님 

이런저런 사례를 들려주신 꽃둘튜터님까지 

얘기를 들으면서 뭔가 다시 의지가 생기는 기분이었습니다. 

부모님을 위해서 목표를 세웠다는 샌디님 (샌디님 맞나요;) 잇프제님 까지 

약간 뭉클한 순간들도 있었던것 같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11월이지만 남은날들이라도 

제가 이번달 세웠던 확언 (매임 50개..) 꼭 달성하려고 노력하고 

보상으로 치킨을 먹어야 겠습니다. 

지난번 돈독모에서는 목표를 구체적으로 쓰라는 배움을 얻었는데

이번에는 미래일기도 구체적으로 쓰라는 배움을 얻어서 뭔가 한단계 더 성장하는 미션을 받은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목표, 확언, 미래일기 모두 구체적으로 그려나가고

더 잘 생존하는 투자자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