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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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중급반 부자의 언어 독서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41기 42조 나야나]

열반스쿨 중급반 독서 후기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부자의 언어 

2. 저자 및 출판사: 존소포릭/윌북

3. 읽은 날짜: 2024.11.18~20

4. 총점 (10점 만점): /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위기]

#어려움 #문제 #위기

“우리가 이 세상에서 해야 할 첫 번째이자 마지막 일은 위기를 버티고, 위기로 인해 망가지지 않는것이다”

“불운은 누구에게나 온다”

“나는 휘어진 것이다. 부러진 것이 아니다”

문제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면서 몸을 수그리는 편이 낫다. 

부당하다고 느끼겠지만, 우리는 고통을 배우고, 부러지지 않고 견뎌내는 법을 배워야 한다. 

 

[꾸물거림]

#미루는 습관 #꾸물거림

꿈에 대해 “못 해”라고 말하는 고통을 감수할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다. 우리는 영리하게도

언젠가 그 일을 할 거라는 생각을 하면서 스스로를 기만한다. ‘언젠가’는 당장의 불편과 변화에

대한 불안을 피하는 핑계다. ‘언젠가’는 사람을 수동적으로 만든다. 

"누군가 우리에게 말합니다. 우리는 태어나는 순간부터 죽어가고 있다고요. 그러면 우리는 매분 

매초 삶을 제한하며 살겁니다. 그 일을 하세요! 원하는게 무엇이든 당장하십시오! 있는 건 오직

수없이 많은 내일뿐입니다"

 

[개인적 성장]

#목표 #시각화 

"부를 일구겠다는 목적을 가지고 시작하렴. 내 말은 정확히 돈의 ‘양’을 뜻하는 거다. 

그리고 언제까지 해낼지 정해. 그걸 받을 만한 자격을 갖추도록 성장하는 거야. 지금 있는 환경이

네게 좁다고 느껴질 때까지 마음을 넓혀라. 그러면 정원이 정원사의 마음에서 자라는 걸 목격하게 

될거다. 더 큰 정원을 만드는 방법은네가 가진 정원이 가득차서 네게 맞지 않게 되는거야. 불가능한 목표를

세우고 현실에 영향을 주는 활동들을 하는데 전념하거라" 

 

[자기신뢰]

#감내의 힘 #자신감 #결심

삶의 조건은 우리가 바라는 것으로 결정되지 않는다. 

우리가 무엇을 받아들이고 감내하는지에 따라 결정된다. 

경제적 자유를 ‘원하는데’ 경제적 안정성 (그러니까 온갖 공과금을 낼 수 있는 괜찮은 직업)을 

‘받아들인다면’ 경제적 안정성을 구하게 될 뿐이다. 보통의 삶을 받아들인다면, 보통으로 살다가

은퇴하게 될 것이다. 

 

[야망]

#부를 향한 야망 #경제적 자유

야망 있는 인생이 늘 행복한 건 아니야. 하지만 만족스러운 인생은 되지. 스스로에 대한 만족감을

느끼는 게 행복한 것보다 더 나아. 진정한 야망이 있다면, 어쨌든 거기에 많이 얽매여 있겠지, 

아무것도 하지 않고 해변에서 빈둥대며 야망을 무시하는 건 자네에게 행복을 주지 못할거야. 

그게 좋든 싫든 자네는 뭔가를 달성하기 위해 움직이겠지. 

 

[용기]

거대한 참나무도 한때는 땅에 떨어진 작은 도토리였다. 

부를 이루기 위해서는 행동의 결과와 행동하지 않았을 때의 위험을 가늠하고 결단하는 순간이 필요하다. 

자신의 미래가 위험에 처해 있음을 알게 된다면 무엇을 하게 될까?

실패는 고통스럽다. 하지만 최악은 성공하려고 시도조차 하지 않는 것이다. 

부동산 업계에는 우리가 도망친 큰 거래로는 망하지 않으며, 오직 우리가 취한 나쁜 거래들로 망할뿐이라는 

말이 있다. 조심하면서도 대담해야 한다는 사실을 일깨워주는 말이다. 

 

[커다란 이유]

#목적 #동기 

‘가장’ 원하는 것과 ‘지금’원하는 것을 기꺼이 맞바꾸라.

행동의 동기가 마음 깊은 곳에 있을수록, 저항을 견뎌내고, 핑계를 만들지 않고, 희생을 선택하고, 

좋은 계획을 세우고, 계획을 따르기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하게 될 것이다. 

끔찍한 경험을 하는 동안, 돈을 모으는 일에 관한 커다란 ‘이유’를 찾아냈다. 

다시는 경제적 취약성에 맞닥뜨리지 않을 거라고 스스로 맹세하고, 경제적 독립을 이루어나가는 과정에

모든 노력을 쏟아부었다. 

 

[수용] 

#받아들임 #견뎌냄 

삶이 고난임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은 궁극적으로 고통을 감소 시켜줍니다. 우리는 실직의 고통이든

변화의 고통이든, 고통을 제거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몸부림치지 않을 순 있습니다. 받아들이는 데

실패하면 몸부림이 일어나니까요. 

받아들여라 그리고 행동해라. 지금 이 순간에 어떤 일이 있든, 당신이 선택한 것처럼 받아들여라..

이것이 당신의 삶을 기적적으로 변화시킬 것이다. 물론 이 조언들은 말하기는 쉽지만 행하기는 어렵다. 

 

[검약] 

#저축 #절약 

작은 지출을 조심하라. 작은 누수가 거대한 배를 가라앉힌다. 옛날에는 돈을 모을 줄만 알고 쓸 줄 모르는

사람을 낮잡아 ‘수전노’라고 했다. 오늘날에는 똑같은 사람에게 경탕능 보낸다. 

검약을 실천하는 사람은 드물다. 검약이 부를 축적하는 지름길임에도 불구하고. 

상류층처럼 보이려고 시간과 돈을 할애하는 것은 종종 예측 가능한 결과를 낸다. 

경제적으로 더 나빠진다는 것이다. 부자의 프로필을 만드는 세가지가 무엇인지 아는가?

검약, 검약, 검약이다. 부는 검약을 통해 쌓여간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깨닫고 생각한게 아주 많지만 그중에서도 여가 시간의 활용이 부를 쌓아 나가는데 필수적이라는 생각을 했다. 

주어진 하루는 똑같고, 결국은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나의 하루, 시간 관리가 필수라는 생각을 했다. 

자주 마시던 맥주 한잔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고, 조절하거나 끊어나갈 필요가 있다라는 생각을 했다. 

경제적 자유를 원하면서 경제적 안정감을 원하는 행위나 생각등이 나를 지배한게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하며, 궁긍적으로 경제적 자유와 안정은 다르다 그러기에 다르게 생각하고 다르게 행동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나는 주로 평일 낮시간을 이용해 강의, 임보를 쓰고 독서를 한다. 

그 시간이 작지는 않다라는 자기 합리화로 저녁시간은 조금 쉬거나 일찍 잠자는 편이다. 

그리고 주말에는 아이를 위해 거의 모든 시간을 쓴다. 

그러나 내가 원하는 부를 위해서는 그 여가의 시간들을 조금 더 활용해야 한다는 것을 생각했고, 

그러기 위해 평일은 내가 스스로 조절하고 주말에는 어떻게 그 시간을 아이와 평화롭게 분배해야되는지

아이와 얘기를 하고 조정하며, 투자를 위한 시간을 더 확보해야겠다. 

그리고 잠시 미뤄뒀던 시금부를 다시 쓰며 내 하루를 투자를 위해 얼마나 쓰는지 체크하면서 임해야겠다

라는 생각을 했다. 별게 아니라고 생각했지만 그런 작은 것들이 쌓여 큰 변화가 생길것이라고 믿으며

다시 나의 하루 나의 일주일 시간에 대한 계획과 실행을 잘 쌓아 나아가야겠다. 

그리고 나는 맥주를 정말 자주 마시는 편인데, 그 양이 많지는 않지만 요즘 들어 너무 자주 마시는지 스스로에

대해 생각하곤 했었는데 책의 ‘스트레이트엣지’라는 단락을 읽으며, 정말로 하루에 고단함을 삶의 힘듦을

정면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회피하려는 생각을 맥주를 마시지 않았나 라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정말 

맥주를 줄이고, 건강하게 하루를 보내고, 더 또렷이 하루를 시작하는 일을 해보려 한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경제적 자유를 원하는데 경제적 안정성을 받아들인다면, 경제적 안정성을 구하게 될 뿐이다. 

보통의 삶을 받아들인다면, 보통으로 살다가 은퇴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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