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41기 40조 에코스

100% 남자분이라고 생각했는데 여자분이어서 놀랬습니다.ㅎㅎ

인상도 좋았고 말도 또박또박 잘하셔서 듣기 너무 좋았습니다.

실준반을 듣고 열중 듣는 게 망설였었는데 열중은 필수였습니다.

실준반 임장보고서 중 비교평가가 가장 어려웠고 그중에서 같은 단지 옆 단지 거기서 거기 같은데

이것을 비교하기가 너무 어려웠는데 그 기준을 명확하게 제시해 줘서 너무 시원했습니다.

기본 툴에 적용해서 비교하는 것을 보니 나도 할 수 있겠는데? 용기를 얻었습니다.

임장을 못 가서 조급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는데 강의가 먼저구나 이걸 놓쳤으면 큰 손해를 

볼 수도 있었겠구나 아차 싶었습니다.

마지막에 책에 대해 이야기를 해주셨는데 전 어려움이 있고 고난이 있을 때마다 혼자 술을 먹던지 주변 사람들과

항상 술을 먹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다음 날 속만 아팠지 위로는 안되었습니다.

 식빵파파님이 힘들고 어려울 때 책이 위로가 되어 준다는 말이 너무 인상 깊었습니다.

저도 책에서 위대한 분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위로 받을 수 있도록 책을 읽겠습니다.

휘발되지 않게 강의 끝나고 바로 후기를 쓰라고 강조하셔서 따라 해 봅니다. 

너무너무 좋은 강의였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