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중급반 - 나에게 맞는 투자지역 찾는 법
양파링, 게리롱, 식빵파파, 주우이
안녕하세요. 단단한 사람이 되고 싶은 단단바람입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 ‘식빵파파’님을 처음 뵈었는데,
제가 되고 싶은 단단한 분의 모습이었습니다.
강의를 통해서 ‘비교평가’를 제대로 잘 하기 위해
양적, 질적으로 많은 것을 몰입해서 집중하셨던 시간들이 느껴졌습니다.
그렇게 성장해서 이뤄내신 내공과 인사이트를
강의에 아낌없이 진심을 담아서 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비교평가’만을 깊이 있게 다루는 강의는 실전반에 가야 들을 수 있는것 같던데,
광클 탈락으로 아쉬움이 남았던 부분이라
중급반에서 이렇게 기반을 잡아주시는 내용을
명확하게 강의해 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미처 생각지 못했던 ‘시장진단’에 대한 부분 인상 깊었습니다.
막연하게 시장에 흐름에 따라서 투자 범위나 디테일이 변화는 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어렵지 않게 스스로 해 볼 수 있는 시장진단 방법을 알려져서 좋았습니다.
단편 적인 기사들을 실제 데이터로 확인해 보고, 투자 우선순위를 정하는 프로세스 꼭 적용하겠습니다.
본격적으로 비교평가에서는 크게 2가지 기준 점을 알려주셨습니다.
보통 같은 생활권에서 단지 선호도 순위를 생각해 보는데,
지도 한장에 다 올리고 보다보면 가격과 연식에 휘둘려서 혼동되어 어려웠는데
2개 비교 부터 하고, 익숙해지면 4~5개 정도의 단지를 선정해서 하면 되는 거였네요.
그 4~5개 선정이 어려운 우리들의 마음을 아시고 그 기준점도 정해 주셨습니다!
생활권 우선 순위를 정할때는 크게크게, 단지별 비교할 때는 세분화해서 정말 ‘우리 동네’ 수준으로^^
단지별로 입지 요소를 따져서 비교할 때 단임으로 발품한 것들을 어떻게 적용하는지 알려주셨습니다.
이런 기준이라면 단임할 때부터 고민하며 더 제대로 현장에 집중하는 포인트로 삼으려구요.
또 하나의 디테일! 가치순대로 가격이 형성되어 있을때 가격차이에 대한 고민 해결하는 법도
알려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생활권별로 가치대비 저평가 단지를 추리고 매임하는 걸로!
가장 많이 해보는 가격고정 비교에서도 우리의 고민을 쏙쏙 짚어주셨어요.
‘입지 좋은 구축 vs 덜 좋은 입지의 신축’
구축을 실제로 보고나면 입지가 좋은 줄은 알지만 투자경험이 없어서인지 우열이 고민되었는데
이럴 때 “나라면 어떤 선택을 할까?” 라는 기준으로 생각을 해보라는 제안을 주셨습니다.
상품성이외 뛰어넘을 선호도가 있느냐 하는 고민 해 보겠습니다.
역시 비슷한 생활권인데 20평 vs 30평가 가격이 같을 때의 선택도
어떻게 하는지 인사이트 배울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정말 똑 부러지는 속시원한 정리 였습니다^^
저의 임보는 늘 여기서 끝났었는데요.
기간 안에 하는 범위가 여기까지였던 것 같아요.
비교평가로 뽑아낸 단지들을 결국 매물임장을 해서 실제 투자할 단지를 찾기 위함 인데 말이죠.
부동산은 '일물일가' 잊지말고 매임까지 해서 최종 1등뽑기 하겠습니다.
뒤늦게 매임을 하더라도 그냥 공부하듯 정리했는데,
알려주신 4가지 적용해서 비교하는 과정까지 기록으로 정리하겠습니다.
저환수원리 까지 근거를 남겨 기록해서 최종 1등 뽑아 임보를 마무리 하겠습니다.
지금 당장 투자하기 어렵다면 ‘시세트래킹’ 잊지 않겠습니다.
실제 투자사례를 통해 역전세, 가격하락, 추자투자금을 어떻게 대응하셨는지
알려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흔들리지 않고 가치를 찾을 때까지 기다리기 위해서
‘비교평가’의 중요성 다시 한 번 짚어볼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투자자로 성장하는 방법까지 감사합니다!
2년 만에 열중반을 재수강한 이유 중 ‘독서’가 가장 컸습니다.
흔들리고 불안하고 지칠 때, 그리고 부를 담는 돈그릇을 키워나가기 위해서
독서가 필요한 걸 스스로 느꼈지 때문인데
역시 독서의 의미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식빵파파님 똑 부러지는 속시워한 강의 감사합니다!
비교평가 튼튼하게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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