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트하우스) 최고의 내집마련 프로젝트 3주차🏠
1. 매물 임장 후 느낀 점
현재의 거시적인 상황과 부동산 시장을 고려했을 때, 급매를 잡을 수 있는 (혹은 급매 수준의 낮은 가격) 좋은 시기라는 생각이 들었다.
워크인으로 방문했던 부동산의 매물이었음에도, 저층이긴 하지만 일주일에 거쳐 최초 호가의 4천만원 인하까지 제안받았다. 내 예산 범위는 아니고 강의를 들을수록 최선의 선택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서 떠나보낼 생각이지만 실제 내 물건을 매수할 때 보유자금에서 조금의 여유를 두고 잘 깎아볼 수 있을 것 같단 생각이 든다.
다행히 실수요자로 봐줘서 여러 부동산 사장님들께 각 단지에 대한 많은 정보를 빠르게 캐치할 수 있었다. 로얄층은 어디인지 요즘 실제 매매가/전세가는 어떤지 알기위해 매매 전까지 최소 3번은 더 간다 생각하고 미리 연락처를 돌리러 다녀야겠다.
2. 매물임장 후 보완할 점
쇼핑을 할 때도 내 물건 쇼핑이 아니면 힘이 안나듯,
(실 수요자인 척) 연기를 하긴 했지만 내 예산과 너무 먼 물건을 보러 다니는 건 재미가 없고, 부러워서 힘만 빠지는 느낌이다.
앞마당을 만드는 개념이 아직은 확 와닿지 않는 것 같다.
일단은, 내 자산에서 할 수 있는 수준의 앞마당까지만 완성시키는 걸 목표로 해야겠다.
3. 앞으로 1년 이내 내집마련 계획
(~24년) 관심지역 시세따기 + 임장 가보고 후보지 확정하기
(~25년 1분기) 현재 집 매도
(~25년 1분기) 매수할 집 정하고 계약금까지 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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