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설] 11월 22~23일 목실감시금부



22일 금요일

1. 매일 아침에 몸을 잘돌보니 점점 몸이 건강해 짐을 느낄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느리지만 저답게 잘 보내야 겠다는 다짐이 듭니다.

2. 무거운 물건을 사다가 들어올리기 힘들어 고민하고 있었는데 도와주신 귀인 감사합니다. 저보다 힘세신 여자분이라니 놀라웠다는!!!ㅎㅎ

3. 무사히 집까지 다시 옮기는데도 안전하게 잘 옮길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몸이 무사할때 가장 다행스러움을 느낍니다.

4. 제대로 임장준비를 하면서 하루를 준비할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5. 늘 응원해주시는 동료분들의 마음에 감사합니다.

23일 토요일

1. 진짜 오랜만에 4시대 기상. 못일어날줄 알았는데 다행이고 감사합니다.

2. 너무너무 추웠던 새벽시간. 옷을 하나 더 챙겨입고 나와서 다행이고 감사합니다. 감기에 걸리지 않고 하루를 무사히 보낼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3. 따뜻하게 다닐수 있게 해주시는 버스와 지하철의 존재에 감사합니다.

4. 집 친절하게 보여주신 부사님과 점유자분들 감사합니다.

5. 우연히 만난 세화리님!!!! 넘나 반갑고 감사합니다.

6. 중간에 잠시 쉬어가는 시간도 힐링되고 행복해서 감사합니다.

7. 임장내내 저의 마음의 의지처가 되어준 동생 감사합니다. 얼른 건강해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