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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리버오션뷰가 나오는 아파트에 살고있는 리버오션뷰입니다.
저희조는 속전속결로 2주차에 매임을 실시하였습니다 ㅎㅎ
분임과 단임을 빠르게 끝내서 바로 매임을 실시하게 되었고, 매임후 1등을 정리해보고 각자의 생각들을 공유해볼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1. 누구나 처음은 있다.
느낀점) 아직 매임을 각잡고 해부신분들이 드물다보니, 어떻게 조를 짜야할까 고민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강의를 처음들으시는분, 매임이라는걸 하루에 이렇게 각잡고 하는게 처음이신분들 등 다양한 분들이 계시다 보니 경험자와 성별을 고려해서 조를 짜게 되었고, 매임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2. 내가 보지못한걸을 보이게 만드는 팀매임과 매임후 모임
느낀점)
같은 단지를 같이 가더라도 제가 모르는 메이커나 제가 못봤던 것들을 서로 이야기하다보면 알아갔던게 가장 큰 팀매임의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에테르라는 중가의 스카프, 스톤아일랜드라는 브랜드, 쇼파 여러가지를 저는 몰라서 못보던 것들을 알려주신 나는님에게 감사한시간이었습니다.
또한 오후 납짝이님과 매임을 실시하면서 선호단지의 소형평수에 대한 가르마 확실히 타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매임후 카페에서 모여 오늘 있었던 매임에 대해서 1등단지와 단지대단지간 우선순위, 그러면서 제가 봤던것과 비교해볼수 있었고, 뿐만아니라 제가 보지 못한 단지에대해 꼭 봐야겠다는 생각도 하게 되었습니다.
3. 황금가면을 써라.
느낀점)
저희 월부인들 뿐만아니라 관광오듯이 버스를 타고 아파트를 사러오는 분들을 임장지에서 보면서 부동산사장님들이 많이 시달리고 지쳐보였습니다. 작년에 임장보다 점점더 임장이 힘들어지고, 부동산사장님들의 허들이 높아진것을보면서 더 그런생각을 가졌습니다. 하지만 냉철한 자본주의사회에서 제 피같은 돈을 넣는 투자처를 찾는것이기 때문에, 그리고 앞으로 투자를 할때 원만하고 일잘하시는 부동산사장님을 미리미리 찾는 과정이기에 미안함과 죄송함보다는 정말 진심을 다해 부동산 사장님과 라포를 형성하고, 단지와 지역에 대해서 알아가는거에 더 중점을 두겠다고 다짐을 미리 하고 움직이게 되었습니다. 황금가면을 쓰고 한발한발 나아가겠습니다.
각자 시간이 달라서 얼굴도 못본 조원분들도 있었지만, 한분한분의 열정만큼은 진심이 느껴졌던 저희 4고8아조의 2024. 11. 23. 이었습니다. 앞으로 남은주차도 정리를 잘해서 한발더 나아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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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보자규 : 매임조 하나 짜는데도 많은 배려가 숨어있었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