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목실감
- 감사한 일
- 토요일에 엄마를 도와서 김장을 했습니다. 점점 김장하는 양이 줄어서 20kg를 했는데 준비하는 과정이 힘들어서 그렇지 막상 담그는건 금방 했습니다. 엄마가 아직 건강하셔서 다행이면서도 딸이 힘들까봐 대부분 혼자 다 준비하시는 모습에 죄송하기도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일요일에는 라스트로님의 마지막 라이브 강의가 있었습니다. 재개발에 대해서 정말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고 정책 뿐만 아니라 세금과 상가투자까지 재재의 모든 것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목요일에 독서모임도 마치고 이젠 정말 스스로에게 쉬는 시간을 허락해도 될 것 같습니다. 지난 2년간 열심히 살아 왔으니 올 겨울에는 사람들과 즐겁게 어울리고 수술도 해야 하고 쉬는 시간을 보내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의 다짐
- AppSync 설정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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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또맘 : 저는 언제 조장님처럼 깊게 하나를 파고들까요.ㅠ_ㅠ 하다가 지쳐서 내팽겨치는 저는 아직 멀었네요^^ 그런데 왠 수술이요?ㅠ 어디아프신거예요? +_ㅠ
부의 수레바퀴 : 김장은 잘 끝내셨나유~ 울 조장님 좀 쉬셔도 됩니당 남들 갈아넣는 시간 배로 짧게 다 하셨으니 보상 주셔두 되죠 조장님 아프디마여 ㅠ
조타뤠 : 김장 고생하셨어요 이 번 겨울은 찐으로 쉬기!! 꼭이요!! 하실 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