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매물 임장 후 느낀 점
- 2000년대 중반 연식에 복합식인 점이 아쉽지만 한 층에 4호라서 양호하고 지하주차장이 연결되어 있다.
- 초품아이고 지하철역까지 도보 15분.
- 특올수리여도 별로인 곳이 많은데 여기는 찐이다.
거실 확장 및 방까지 모두 마루를 깔았고 LX 샷시. 내 얕은 경험상 예상 견적가는 약 3000.
- 실거주 2년을 채워야해서 2월말까지 입주할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
- 그래도 공실이고 1~2주 정도의 버퍼는 장점.
- 최근에 실거주자가 가격을 네고했다가 대출 문제로 계약을 못해서 가격 수준이 괜찮다.
- 단지 내에 전세물건이 없다. 하지만 주변 단지들에는 내 목표가 수준으로 몇 개 있다.
2. 매물임장 후 보완할 점
- 워크인 도전! 그러나 성공은 아니었다.
용기 내서 부동산 문을 열고 들어가 유디튜터님이 알려주신 대사를 읊었다.
“사장님, A단지 0동 0층 0억 물건 보고 왔는데, 이거보다 싼거 있으신가요?”
“없어요, 그거 하세요.”
“네…”
- 일단 두번 시도한 것에 의의를
- 이번주에 워크인 3번이상 하기
3. 앞으로 1년 이내 내집마련 계획
- 매주 토요일은 매임한다.
- 세낀 물건 위주로 찾는다.
- 설 전까지 계약한다.
댓글
물건을 너무 잘 찾아서 더 싼게 없는 것으로 ㅎㅎㅎ 투비님 고생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