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내집마련 프로젝트 3주차🏠
1. 매물 임장 후 느낀 점
1번째 매물) 탑층 이나, 올수리에 세안고 조건이 좋았던 단지 : 현재 실입주 하지 않더라도 향후 집에 들어갈 수 있는 거리. 수리가 너무 잘 되어있어서 마치 이 물건은 매수해야 한다고 느낌. 다만, 탑층이라 아쉬웠음. 탑층이라 다른 매물보다 싼건데. 이정도면 괜찮은거 아닌가? 물론 싸게 팔아야하겠지만 이렇게 올수리인데! 왜 조건에서 벗어나는거지? 다른 조원 분들께 예외 조건이긴한데 어떤지 문의하게 된다.
2번째 매물) 강남 30분인데, 언덕이고 나홀로 단지이다. 역세권인데 북서향이라 시중보다 싼건데 수리가 안되어있어서 사실 아쉬웠다. 북서향이라 눅눅한 느낌도 들고, 집주인 분께서 주인전세로 하신다는데 내가 나중에 들어가서 살고싶지는 않아서. 이게 땅을 사라는데 살고 싶지 않은 단지를 어떻게 사야하는거지? 하는 생각이 들었다.
3번째 매물) 강남1시간이내 이지만, 향후 직장 출근 고려하면 가장 베스트 위치이다. 입지는 1,2번에 비해 빠지지만. 매매가가 유사하다. 서울과 경기권의 차이인가? 나름 1,2번과 15년이상 연식 차이가 나서 신축에 살고 싶다. 전세가도 높고 내가 세입자여도 이런 곳에 살 것 같다. 그런데 고민이 되는 건 입지차이가 다른 후보와 좀 크다는 것
그리고 전세가 높게 껴있지만 내년 중순에 전세가 만기가 되고 시가 보다 높은 전세라 투자금이 추가!로 든다는 것
나는 이 리스크를 감당할 수 있는가?
2. 매물임장 후 보완할 점
1. 전고 대비 얼마나 빠졌는가? 전고 대비 하락률에 대해 점검하자.
2. 투자금만 생각하다가 환금성이란 기준을 생각하지 못했다. 매물도 많은데, 굳이 탑층이여야 하는가?
3. 저환수원리에 대해 다시 기준을 세우고, 내가 지금 내집마련을 하고자 하는가 투자를 하고싶은가를 다시 정해야하는 것 아닌가? 흔들린다
3. 앞으로 1년 이내 내집마련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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