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모임은 내가 미처 생각하지 못한 부분을 일깨우는 시간이기도 하면서 내 생각과 비슷한 부분이 있지만 관점이 다른 접근에 대해서도 알게 되는 그런 시간이기도 하다.
같은 책을 읽었지만 책을 읽는 사람의 상황과 생각에 따라 각자의 후기가 다 다르다.
3주차로 꽤 지쳐 있는 사람들도 보이고
독서란 것이 투자와 병행되는 것이 쉽지 않음을 느끼기도 했닺
2시간 동안의 대화를 통해 부린이로서 배울 점도 많았다.
특히 비교평가를 어떻게 받아들여서 적용해야 할지 까마득했는데 눈꽃7 조장님께서 식빵파파 강사님의 강의 내용을 요약해서 설명해 주셔서 이해하기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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