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기 3주 과제

신도림 이편한세상 4차 매물 임장 후기 [닉네임]

*매물임장 진행한 단지 중 가장 내집마련 하고 싶은 단지로 제목을 설정해보세요!

*동/호수나 구체적인 가격, 부동산 명이 노출되지 않도록 유의하여 작성하세요.

1. 매물 임장 후 느낀 점

직접 임장을 해보면서 얻을만한점은  역에서 까지의 시간이   정문에서 몇분이 아닌

다른 길로 출입을 하면 역에서 15분의 거리가 7분이 되기도 한다. 

그것은 단지를 내집처럼 몇바퀴 돌고 그 안에서 내가 이 아파트에 산다면 꼭 정문이 아니어도 이 길로 출입 하고  다니고, 급하면  뛸 생각 까지 해보면 의외로 또 보이는 길이 있다. 

이 물건은 직접 가보니 역세권에서 꽤 떨어져 보일것같은 지도상의 시간과 언덕으로  다소 불편해 보일것 같은 느낌은 나의 우려 였고 초등학교  또한 생각보다 먼 위치는 아니었다. 

주변의 대규모 신축이 들어 온것을 시작으로 완전한 입지 환경은 아닌 빌라들이 있지만 

어쩔수 없는 구축과 신축 그리고 빌라들과의 얽힌 관계를 동네와 아파트 주변이 말해준다.

새로 들어온 관공서 .그리고 역으로  이동하고 나오는 많은 인구들 

길에 많은 사람들이 이  아파트와 동네 그리고 상권의 분위기를 보여준다

막상 단지로  가보니  언덕이 심해 동마다  특별히 불편할것 같은 단지도 …그로 인한 주의해야할 시세 차이도 없었고 또한 걷기가 힘들지도 않았다, 

구축 아라해도 관리가 잘 되어 있어서  전반적인 분위기는 조용한 곳이었다.

단지안에 어린이집도 아이들이 이용 하기에 동선이 좋았다 

2. 매물임장 후 보완할 점

매물 임장을 하면서 느끼는 점은 절대적으로  내가 아는 지역과 지역에 대한 공부와 이해가 우선이  되어야 좋은 내집을 마련 할수 있다는 것을  항상 느낀다.

막연히 저 괜찮아 보이는 아파트 어떨까가 아닌 입지와 그리고  전고대비 하락 가격이 데이터 안에 들어온 것을 기반으로 여러개의 후보지는 항상 있어야 한다. 무엇보다 나는 집만 사는게 아니라 땅을  사는 것이다 .

아무리 완벽한 임장과 매물에 대 한 분석 입지를 해 두고, 계약금 까지 대기 하고 있다 해도 물건이 나오지 않으니

매매로의  전혀  방법이 없다. 

이럴때는 2번 3번 물건 또한 준비가 되지 않으면 내집 마련은   시간이  뒤로 가는 것 밖에 없다

최고의 집 최고의 투자를 하려는 것이 아닌 내가 월부 안에서 배운대로 차근 차근 그 프로세스를 따라가면서

완벽이 아닌 가치 있고 좋은 집을 마련  하면 되는 것이다.

한번의 경험이  쌓이고 쌓여서 가는 것이지 처음부터 완벽한 것을 바라는 것은 지치게 하고 선택을 함들게 할 뿐이다

꼭 구매 하고 싶은 집 한곳이 아닌 여러개의 후보군을 두고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해야 한다고 항상 다집을 하게 된다. 또한  부동산 거래 에서는 아는 것이 힘이고 무식은  후회있는 선택의 지름길 같았다.

내가 툭정  동네의 한 아파트만 고집 한다면 나의 조건은 뒤로 한채 그릇된 선택을 할수도 있겠다는  생각또한 들었다 

3. 앞으로 1년 이내 내집마련 계획

나는 나의 1호기를 2025년 안에 꼭  반드시 구입 할 것이다

내가 할수 있는 최고의 고가 쇼핑을 하는데  이정도의 노력도 없이 될순 없고

 여름이 될때쯤이면  등기칠 준비를 하기위해

꾸준히 입지를 분석하는 것을 배우고 앞마당을 늘리며

또 매일 매일 시세 알람을  체크하면서 밖으로 나가 임장을 다닐 생각이다.

시시 때때로 뜨는 알람은 잠시도 내가 내집마련을 해야 한다는 것을 잊지 않게 해 준다 .

어차피 매수자 우위 시장에서 구입을 하려면 추운 겨울의 임장은 필수고 부동산이 한가한 얼어붙은 마음의 겨울철에 누가 더 나가보는지 달라질것 같다.

지식으로 습득한 것을 밖에 나가 눈으로 발로 확인하면서 

첫 구매가 끝이아닌 시작을 위해  차분 차분 배워나가며 또 좋은 책을   읽으면서 헤이해 지고 풀어지는 내마음의 꾼도 단단히 해 둘것이다 

지금 당장이라도 생각 해둔 집은 있지만 

좀더 나은 가치있는 투자를 위해서 기다려 보는 마음도 

배우게 되는 것 같다,

부동산은 아무때나 사는 것이 아니다. 

시장의 때도 때 이지만  나의 상황에 따른  매수  타이밍도 중요한데 

이 두가지가  일치하는 내년은 집 사기 가징 좋은 해가 되지 않을까 싶다.

그리고 그 선택의 최고의 선택이 아니라 해도 10년 후에는 15년 뒤에는 월부안에 있었다는 것을 반드시 기쁨으로 생각 하게 될 것임에 확신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