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매물 임장 후 느낀 점
원래 분위기, 단지임장을 했던 곳은 영등포구 였습니다.
하지만 거기 지역에 내가 가진 자금으로 투자할만한 가치있는 단지가 보이지 않아.
추가적으로 다른지역의 시세를 보았습니다.
중구 종로구, 서대문구 마포구를 시세조사를 하였고,
그 중에서 예산에 들어면서 입자가 괜찮다고 느껴지는 단지 2군데를 부동산을 예약했고 매물을 보고 왔습니다.
그렇게 나온 매물이 마포구 염리상록, 서대문구 신촌럭키였고
이번 매물임장을 가면서 분위기임장과 단지임장도 함께 진행 하였습니다.
신촌 럭키 : 24평과 ,30평 2개 매물을 보고 왔습니다.
- 24평 : 8억 2척 매매가에 주인전세 4억5천으로 내려 앉고 싶어하는 매물 이었습니다. 수리가 하나도 되어있지 않은 매물이었습니다. 남동향이었고 구조상 방3개 화1 이었으나 방 1개를 확장하여 거실과 합쳐진 느낌으로 방2 확1 같은 느낌이 났습니다. 106동이었는데 106동은 비교적 단지안에서도 언덕에 위치했습니다. 지하철 까지 이동시 어려움이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이매물은 방의 도배를 황토를 발라놓아 반드시 다시 수리가 필요할것으로 보이는 단지였습니다. 해당주인도 2년이상은 살고 싶지 않아해서, 2년후 추가 인테리어비용이 확실히 들어갈것 까지 고려해야할것 같습니다.
- 34평 : 매매가 11억. 전세가 6억 7천이나 가장 최고가로 맞추어져 있는 매물이었으나 매매가가 11억이라는 전고점을 돌파한 가격이었습니다. 막 도배를 한상태라서 집은 나름 깨끗했고, 샷시는 추후 할 필요가 있어 보였습니다 . 동측 방향이었고 베란다 뷰로 이화여대가 보이는 101동이었습니다. 단지내 입구랑 가장 가까워 가장 선호하는 동 이었으며 언덕도 오르기 직전에 있고 이대역과도 10분 안쪽으로 이동이 가능한 역세권 단지입니다. 바로 앞 이대 상권도 이용이 가능해 보입니다.
2. 매물임장 후 보완할 점
매물임장과 단지 분위기 임장한곳이 달랐습니다. 조금아쉬웠습니다. 시세조사부터 제대로 해서 다음에는 제대로도니 단지매물 분석을 해야 할것으로 보입니다.
3. 앞으로 1년 이내 내집마련 계획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투자 거주 분리를 하기로 하였습니다.
현재 보유 중인 수원집을 매도할 계획이고 서울에 투자가능한 범위의 지역을 계속 꾸준하게 임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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