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물려받은 절약 습관, 80% 저축
항상 부지런하셨던 부모님, 새벽 4시부터 저녁까지,,
N잡러.
부모님께 배운 절약습관으로
직장인이 되어서도 차곡차곡.
월급이 80%를 적금으로.
회사 기숙사. 회사에서 밥도 해결.
그러다 남편을 만남.
둘 다 소박하고 검소.
화려한 결혼식, 번듯한 집, 멋진 신혼여행 같은
흔한 '신혼의 로망'도 없었음.
신혼은 오피스텔 전세로 시작.
남편은 학생의 신분. 더 알뜰하게 살아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
아들 둘 맘, 터닝포인트를 만나다
결혼 6년차, 소중한 두 천사가 와줌.
오피스텔이 비좁게 느껴짐.
아파트 전세 알아보니 가격이 어마어마,,
전세대란으로 5천만원씩 전세가 오르던 시기.
그 마저도 씨가 마른 상황.
아이들이 조금씩 자라면서
저희도 내집마련의 꿈.
부동산 책도 읽어보고 특강도 들어봤지만
답을 찾기 어려움.
어느날 우연히 터닝포인트
너나위님의 특강.
'바로 이거구나. 이건 외벌이인 나도 해볼 수 있겠다.'
김치찌개집에서 얻은 확신
평일 강의가 끝난 후
밤 10시 - 11시 김치찌개 집에서 새벽까지 튜터님들과 QNA.
지금 돌아보면 너무나도 소중한 시간.
일반인인 남편은 이해하지 못함.
'내일 어떻게 출근하려고 그래'
'거기 사이비 종교 아니야?'
'그래도 계속 강의를 들을거야?'
남편과 충돌.
저는 강의를 계속.
뒷풀이에서 한 발 앞서간 선배들을 만나며,
'여기서는 나도 부자가 될 수 있겠다'는 확신이 생김.
투자자로 고군분투 성장기
실준에서 너나위님
'1년에 앞마당 10개를 만들어보라'는 말
그대로 실천.
33개월 간 광클 성공, 실패 거듭
자실 + 정규강의 반복 수강
제가 투자공부 해나가는 사이
회사에서는 부서가 없어지고 생김.
이렇게까지 해야하나요 ?
3년차 투자자. 월부학교 반장.
독서모임 서포터즈 리더
월부학교 반장이나 독서모임 리딩을 하다보면
'이렇게까지 해야하나요?'
라는 말을 제일 많이 들음
치열한 월부생활 3년 뒤돌아 보니
매일매일의 해야할 일에만 집중.
하지만 3년 전 그날부터 지금까지
저에겐 투자 뿐입니다.
부자가 될 수 있는 방법인 사업, 투자, 상속 중
제가 스스로 할 수 있는 영역은 투자 뿐
월부에서 동료들을 많이 만났지만
사연없는 분 거의 없음.
우리는 지금까지 해냈습니다.
오늘도 갑니다.
내일도 계속 가야합니다.
그것이 앞으로 바라는 더 여유로운 삶
부자가 되기 위한 유일한 길이라고 생각.
이제는 믿습니다
비전보드 30억
자본주의를 알기 전엔
월부에서 투자를 배우기 전엔
이 목표가 얼토당토 않다고 생각.
월급을 쓰지 않고 알뜰살뜰 모아도
200 모으기도 힘듬
하지만 3년 치열하게 보낸 지금,
은퇴 전 30억 달성이 가능하다는 믿음과
투자자인 스스로에 대한 확신.
진심으로 나누고 싶습니다
월부의 첫 조장님부터 시작해서
튜터님, 멘토님, 동료분들께
너무 많은 것을 받음.
저도 나누고 싶은 마음이 많이 듬.
깨 & 적
이렇게까지 해야하나요 ? -> 부자로 가기 위한 유일한 길 !
행동과 목표를 동기화 시키자 !!!
챌린지에 참여하는 멤버에게 응원 댓글을 남겨주세요. 혼자가면 빨리 가지만 함께 가면 멀리 갈 수 있어요.🚶♀️🚶♂️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