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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노하우] 12월 돈버는 독서모임 - 돈뜨사차
독서멘토, 독서리더
책 제목 : 그릿
저자 및 출판사 : 앤절라 더크워스 / 비즈니스북스
읽은 날짜 : 2024.12.2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투지 #의식적연습 #성장형사고방식
STEP1. 본깨적
본 | 깨적 |
73p 재능 * 노력 = 기술 기술 * 노력 = 성취
82p 재능은 선천적으로 타고나지만 기술은 무수히 많은 시간 동안 다듬을 때만 향상됩니다. 나는 여기에 기술이 성취와도 다르다는 말을 덧붙이고자 한다. 노력하지 않을 때 당신의 재능은 발휘되지 않은 잠재력일 뿐이다. 재능이 기량으로 발전할 수도 있지만, 노력 없이는 불가능하다. 노력은 재능을 기량으로 발전시켜주는 동시에 기량이 결실로 이어지게 해준다. | (깨) 재능은 타고나는 것이지만, 발휘되지 않는다면 단순한 잠재력에 불과하다는 점을 깨달았다. 단순히 "나는 재능이 부족해"라고 한계를 만들기보다, 노력으로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 태도가 중요하다는 점. 그리고 기술을 얻는 것 자체가 목표가 아니라 기술을 통해 성취를 이뤄야 함을 알았다.
(적) 재능 * 노력을 통해 투자 기술을 닦고, 투자 기술 * 노력을 통해 결실을 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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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p 다이어트 하기도 마찬가지다. 얼마나 많은 이들이 시작할 때는 들떠서 열심히 하다가 첫 번째 큰 장애물이나 긴 침체기를 만나자마자 영원히 포기해버리는가? 많은 이들이 시작했던 일을 너무 빨리, 너무 자주 그만두는 듯하다. 어느 날 하루 기울이는 노력보다는 다음 날, 그 다음 날도 눈을 뜨면 러닝머신 위에 올라갈 각오가 되어 있는 것이 더 중요하다.
88p 성공한 사람들과 면담하면서 성공의 조건을 물어봤을 때 그들이 언급한 열의는 다른 종류였다. 그들의 발언에서는 열정의 강도보다 시간이 흘러도 한결같은 ‘열정의 지속성’이 자주 언급됐다. | (깨) 성공의 조건은 열정의 ‘강도’가 아니라 ‘지속성’에 있었다. 처음의 강렬한 열정보다도,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고 한결같이 이어지는 지속성이 핵심이라는 것이다. 결국 성공은 누구나 시작할 수 있지만, 꾸준히 이어가는 사람에게만 열매를 맺는다. 결국 필요한 것은 단순한 열정이 아니라 이를 지속할 수 있는 꾸준함이다!
(적) 매일 조금씩 꾸준히 실천하는 루틴만들기 아침 명상 → 이른 출근 → 오전 뉴스기사 → 점심 독서 → 저녁 산책 → 밤 스쿼트 |
104p 그린베레의 신조 중 하나는 ‘임기응변, 적응, 극복’이다. 많은 사람이 어린 시절 “한 번에 성공하지 못하면 다시, 또다시 시도하라.”는 말을 들으며 자랐을 것이다. 저당한 충고다. 하지만 “시도하고 다시 시도해도 안되면 다른 방법을 시도하라.”는 그린베레의 신조도 새겨들어야 한다. 이는 하위 목표에서 꼭 필요한 조언이다.
123p 인생철학이 생기고, 거절당하고 실망한 뒤에도 툭툭 털어버리는 법을 배우고, 얼른 포기해야 할 하위 목표들과 좀 더 고집해야 할 상위 목표들의 차이를 알게 되면서 그릿이 성장하는 듯하다. | (깨) 하다가 안되면 다른 방법을 시도하라는 조언에서 하위 목표, 상위 목표 개념이 신선했다. ‘그릿’이라는 단어는 끈기를 뜻하지만, 단순한 투지가 아니라 전략적인 선택과 재도전을 의미하는 것 같다. 실패를 툭툭 털어내며 상위 목표를 위해 나아가는 과정 속에서 진정한 성장을 이뤄낼 수 있다.
(적) 내가 추진하고 있는 목표 재점검하기 궁극적인 상위 목표가 있는지, 하위 목표들이 이 상위 목표로 도출된 건지, 제대로 수행을 하고 있는지 등 무엇을 포기하고 |
162p 어떤 일이든 몇 년이상 지속적으로 노력해보고 싶다면 오로지 마니아만이 알아볼 수 있는 미묘한 차이를 즐길 방법을 찾을 필요가 있다. 윌리엄 제임스는 이렇게 말한다. “우리의 주의를 끄는 것은 새로움 속의 익숙함, 약간의 새로운 변화가 있는 익숙함이다.” | (깨) 투자 공부를 몇년 이상 이어가려면, 익숙함 속에 새로운 변화가 필요한 것 같다. 미묘한 차이들을 한번씩 찾아보고 내 생각대로 정리를 해보자
(적) '미묘한 차이’를 찾아보는 습관 형성하기 익숙한 일상 속에서도 새로운 관점을 더하려는 노력하기. 다른 측면에서도 바라보기. |
168p 의식적인 연습 도전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전체 기술 중에 아주 일부분에 집중한다. 이미 잘하는 부분에 집중하기보다 뚜렷한 약점을 개선하려고 노력한다. 그들은 의도적으로 아직 도달하지 못한 난도의 과제에 도전한다.
190p 의식적인 연습을 활용하기 위한 첫번째 비결은 약점에 집중하라. 두번째 비결은 연습을 습관화하라.
188p 의식적인 연습도 만족스러울 수 있지만 그것은 몰입이 주는 만족감과는 다르다. 즉, 다른 종류의 긍정적인 경험이라고 본다. 하나는 발전하고 있다는 흥분이고, 다른 하나는 최상의 기량을 발휘해냈다는 황홀감이다.
181p 의식적인 연습은 준비 과정에서, 몰입은 실제 수행 중에 필요하다. | (깨) 의식적인 연습은 성장과 발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과정이라는 점을 다시금 깨닫게 되었다. 단순히 많은 시간을 들이는 연습이 아니라, 자신의 약점을 정확히 파악하고 그것을 개선하기 위해 집중하는 것이 핵심이다.
(적) 임보 > 임장 솔직히 발로 뛰는 것보다 손으로 하는 임보 및 시세트래킹이 내게는 더 어려운 것 같다. 당분간은 시세트래킹과 임장보고서라는 약점에 조금 더 집중해서, 개선을 해봐야 겠다. 내가 가장 집중할 수 있는 환경과 시간대를 찾자 (출근 전 오전 시간, 퇴근 후 저녁 시간)
주말 오전 핸드폰 사용. |
227p 희망은 우리의 노력이 미래를 개선할 수 있다는 기대를 바탕으로 한다. 내일은 나아질 것 같은 ‘느낌’이 아니라 나은 내일을 만들겠다는 ‘결심’이다.
233p 낙관론자는 으레 자신의 고통에 대해 일시적이고 구체적인 이유를 찾는 반면에 비관론자는 영구적이고 전반적인 원인을 탓했다. 다른 사람들의 기대와 달리 당신이 일을 전부 끝내지 못했다고 해보자. 이제 그렇게 된 주원인을 상상해보라.
235p 글쎄요, 실망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나는 어떤 일이 생기든 거기서 배울 점이 있다고 보는 편이에요. ‘그래, 썩 잘되지는 않았지만 계속 밀고 나가야지’라고 생각하죠.
238p 상황을 개선시킬 방법을 계속 찾는다면 마침내 그것을 발견할 가능성이 높다. 그에 반해 방법이 없을 거라 지레짐작하고 포기한다면 단언컨대 절대 찾지 못할 것이다. 자주 인용되는 헨리 포드의 말을 빌리면 이와 같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할 수 있고, 할 수 없다고 생각하면 할 수 없을 것이다.” | (깨) 희망이란 미래를 개선할 수 있다는 굳은 결심에서 비롯된다는 점이 크게 와닿았다. 내가 원하는 내일을 만들겠다는 결심! 그게 바로 희망의 본질이라는 것이다. 솔직히 월부를 시작한 후로 삶에, 인생에 희망이 생겼다. 그 전까지는 하루하루 의미 없이 살아왔었는데 지금은 하루하루가 힘들지만 보람차다.
(적) 나는 할 수 있다. 나도 부자가 될 수 있다. 나라고 하지 못할 법은 없다. 확언하기! + 문제가 닥쳤을 때 “해결책은 뭘까?”라는 질문을 습관화하기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할 수 있고, 할 수 없다고 생각하면 할 수 없을 것이다."
“그래, 이번에는 잘 안됐지만, 계속 밀고 나가면 나아질 거야” |
241p 성장형 사고방식이란 사람이 정말로 변할 수 있다는 깊은 믿음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성장 지향적인 사람들은 만약 적절한 기회가 주어지고 제대로 지원을 받는다면 그리고 열심히 노력하면서 자신이 할 수 있다고 믿는다면 더 똑똑해질 가능성이 있다.
246p 내면에 있는 고정형 사고방식에 그 특징을 딴 이름을 붙이고 이렇게 말해보라고 권한다. “이런 내가 오늘 회의장에 강압적인 클레어를 데러왔나 보군. 다시 이야기해보지.”
249p 다른 사람이 나보다 빨리 승진하는 모습을 지켜보기도 했고요. 내가 원하는 방식과 정반대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죠. 그럴 때는 '계속 열심히 일하고 배워가면 다 잘될 거야."라고 마음 속으로 생각했습니다. | (깨) 책을 통해 내가 성장형 사고방식을 갖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나는 내가 노력하면 인생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해 왔고, 그렇게 됐었고, 그런 경험들이 쌓이다 보니 자연스레 사고방식이 형성된 것 같다. 그리고, 재능에 대한 칭찬보다는 노력에 대한 칭찬이 좋다.
(적) 고정형 사고방식을 위트있게 표현하는 방법 익히기 "이런이런 내가 오늘 내 안의 철수를 꺼냈나보군(ㅎ..)" 표현법이 재밌는데 한국인의 정서상 맞진 않는 것 같다. |
323p 투지를 기르는 어려운 방법과 쉬운 방법이 있는 것 같아요. 어려운 방법은 혼자 투지를 기르는 거죠. 쉬운 방법은 인간의 기본 욕구인 동조 욕구를 활용하는 거고요. 투지가 강한 사람들 곁에 있으면 본인도 더 투지 넘치게 행동하게 되거든요. | (깨) 이 대목을 읽자마자 월부다…! 생각이 들었다. 투지가 강한 사람들이 모여 있는 무시무시한 월부 ☆ 사람들과 함께 루틴을 만들어서 서로 응원하고, 같이 으쌰으쌰격려하는 환경이 있어서 감사했다. (적) 살아남자. 버티자. 도망가지 말자. 안주하지 말자. 포기하지 말자. 돌아가지 말자. |
STEP2. 적용할 점
투자 기술 * 노력을 통해 결실을 내기
아침 명상 → 이른 출근 → 오전 뉴스기사 → 점심 독서 → 저녁 산책 → 밤 스쿼트
궁극적인 상위 목표가 있는지,
하위 목표들이 이 상위 목표로 도출된 건지,
제대로 수행을 하고 있는지 등 무엇을 포기하고
무엇을 가져갈지 판단해보자
익숙한 일상 속에서도 새로운 관점을 더하려는 노력하기. 다른 측면에서도 바라보기.
솔직히 발로 뛰는 것보다 손으로 하는 임보 및 시세트래킹이 내게는 더 어려운 것 같다.
당분간은 시세트래킹과 임장보고서라는 약점에 조금 더 집중해서, 개선을 해봐야 겠다.
내가 가장 집중할 수 있는 환경과 시간대를 찾자
(출근 전 오전 시간, 퇴근 후 저녁 시간)
나라고 하지 못할 법은 없다. 확언하기!
+ 문제가 닥쳤을 때 “해결책은 뭘까?”라는 질문을 습관화하기
"이런이런 내가 오늘 내 안의 철수를 꺼냈나보군(ㅎ..)"
표현법이 재밌는데 한국인의 정서상 맞진 않는 것 같다.
포기하지 말자. 돌아가지 말자.
STEP3. 기억에 남는 문구
107p 모든 만화의 공통점은 한 가지, 독자가 생각하게 만든다는 것이었다. 그리고 공통점이 하나 더 있었다. 모든 만화가에게는 자신만의 스타일이 있었다. 단 한 가지 ‘최고’의 스타일이 존재하지는 않았다. 중요한 것은 작품에 속속들이 배어 있는 각 만화가의 ‘고유한 표현법’이었다.
130p 특정 영역에 관심을 느끼고 발전시킨 다음에는 온 마음을 다해 집중하고 난관을 극복하며 기술을 연습하고 숙달시켜야 한다. 하루에 몇 시간씩, 몇 주, 몇 개월, 몇 년 동안 자신의 약점을 집중적으로 반복 연습해야 한다. 그릿은 현재에 안주하기를 거부한다. 관심이 무엇이든, 이미 얼마나 탁월한 수준에 이르렀든 상관없이 그릿의 전형들은 "무슨 일이 있어도 지금보다 나아질 거야!"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산다.
150p 가장 성공한 전문가들도 처음에는 진지하지 않은 초보자였다.
181p 의식적인 연습은 행동이지만 몰입은 경험이다. 안데르스 에릭슨은 전문가들의 행동을 이야기하는 반면에, 미하이 칙센트미하이는 그들의 느낌을 이야기한다. (중략) 힘들지만 의식적인 연습을 하게 만드는 주요 동기는 자신의 기술을 향상시키겠다는 의지다. 반면에 몰입하는 동안의 지배적 동기는 완전히 다르다. 몰입의 상태는 본질적으로 즐겁다. 사소한 기술의 일부가 향상됐는지 여부는 신경 쓰지 않는다.
203p 세 벽돌공에게 물었다.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첫 번째 벽돌공이 대답했다. “벽돌을 쌓고 있습니다.”
두 번째 벽돌공이 대답했다. “교회를 짓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세 번째 벽돌공이 이렇게 대답했다. “하느님의 성전을 짓고 있습니다.”
216p 승자가 되기를 원하는 동시에 타인을 돕겠다는 동기를 가질 수 있다.
222p 내가 이룬 성공이 있다면 그것은 함께 나누기를 좋아한 덕택입니다. 그게 누그든 내가 가진 것이 얼마나 되든 나는 아낌없이 줄 거예요.
223p 데이비드 예거는 당신이 지금 하는 일이 사회에 어떤 긍정적 기여를 할 수 있는지 깊이 생각해보라고 권한다. (중략) 에이미 브제스니예프스키는 현재의 일에 작지만 의미 있는 변화를 주어 자신의 핵심 가치와의 연관성을 증대시킬 방법을 생각해보라고 권한다. 마지막으로 빌 데이먼은 목적이 확실한 롤모델을 찾으라고 권한다.
231p 무력감을 낳는 요인은 고통 그 자체가 아니라는 사실을 최초로 입증해줬다. 문제는 자신이 ‘통제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고통이었다.
253p 빈곤한 가정의 아이들이 참으로 걱정스럽습니다. 그들은 무력감을 자주 경험합니다. 하지만 이를 극복하는 경험을 많이 해보지 못해서 ‘나는 할 수 있어. 나는 성공할거야’라는 자세를 배우지 못하죠. 그런 어린 시절의 경험이 매우 지속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추측됩니다. ‘내가 이런 행동을 하면 저런 일이 일어난다’는 식으로 자기 행동에 따라 앞으로 닥칠 상황이 달라진다는 수반성이 학습되어야 하는데 말이죠.
255p 능력에 따라 고정형 사고방식은 역경의 순간 비관적 해석을 낳고, 이는 아예 도전 상황을 회피하거나 포기하는 행동으로 이어진다. 그와 반대로 성장형 사고방식은 역경에 대한 낙관적 해석을 낳고, 이는 다시 끈기 있게 새로운 도전을 추구하는 행동으로 이어져 결국 더 강한 사람으로 만들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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