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퀘스트 진행중 🔻 ☑️ Lv.1 투자 각성 ☑️ Lv.2 임장 체력 +3 ☐ Lv.3 임보 마스터 도전 중 ─────────────── 🏫 월부학교 EXP 2배 이벤트 중


대표글

3

1억달성기

월부 강의 싸게 듣는 법! (직접 해봤어요.)

 🌼1인가구 직장인 절약 + 용돈벌이 팁 A to Z🌼  안녕하세요! 귀엽지 않은 스리링입니다. 내마기, 열기, 열중, 서기, 지기 등에서여러 동료분들을 만나면서종종 들었던 말이 있었어요. 스리링님 절약 팁 좀 알려주세요~스리링님 앱테크하는 앱들 좀 알려주세요!...스리링님 어떻게 그렇게 사세요? 제가 겨울에 온라인 줌모임을 할 때면늘 담요로 몸을 싸고 있는데요.그 이유는 바로 보일러를 틀지 않기 때문이에용ㅎ__ㅎ  혹자는 그렇게 까지 아끼다가병난다고도 하실 수 있지만..! 저는 이렇게 절약 하는데서 만족감과 행복함을 얻는데요. 뭔가 인생에서 주어진 퀘스트 같고 재밌어요. [퀘스트 1] 10-12도로 겨울 나기보상: 40만원 (겨울철 난방비 10만원*4개월) 주인공들을 초반에 시련으로 시작하잖아요?  🌼🌼🌼 우리의 지갑을 열게 만드는자본주의의 비밀를 알고 싶으시다면!"불행한 사람일수록 소비할 수밖에 없다?우리의 지출을 지배하는 자본주의 비밀"라는 EBS 다큐를 추천드려요. 소비는 당장은 만족감과 행복을 가장 빠르고쉽게 올려주지만굉장히 일시적이라서 다시 소비로그 공허함을 채우는 악순환을 부른다고 해요.(이렇게 써보니 혈당스파이크랑 비슷한 원리네요.초콜렛, 탄수화물 과다 섭취 -> 혈당이 치솟음-> 피로감과 졸음 -> 다시 초콜렛을 찾음) 그대신 절약으로 소소한 성공들을 이뤄가다 보니오히려 돈도 모이고..! 뿌듯하고..!내 자신이 참 좋더라구요. 저는 석사 과정을 밟아서,사회 진출이 친구들보다 조금은 늦었는데요. 그래도 이러한 절약 마인드로20대 후반에 1억을 달성했어요.+ 이제부터 제가 돈을 절약하는 사소한 방법들과직장 외 종잣돈을 모으는 소소한 팁들을 공유 해볼게요!   1. 월부 강의 싸게 듣는 법🌼 - 강의 오픈 알림 필수! 3만원 쿠폰 Get!-시간되면 강의 설명회 라이브 참여 (5만원 쿠폰!)- 오픈일에 결제(갈수록 가격이 올라요!)- 네이버 통장 + 머니 충전해서 결제 마지막 '네이버 통장 + 머니 충전'을 설명드릴게요. 저는 월부 강의는 네이버 통장으로머니를 충전해서 결제하고 있어요. 네이버에 "네이버 통장"을 검색하면 바로 뜨는데요, 통장으로 네이버페이 머니 충전 후 결제 시기본 혜택 최대 1% + 네이버페이 머니 결제 최대 1.5%+ 통장 추가 적립 0.5%* 1회 주문 기준 10만원까지 적립* 매월 200만 포인트까지 적립(머니적립 + 통장 추가적립) 이렇게 충전 후 결제 시 추후 포인트로 환급이 돼요.환급된 포인트를 다음달 강의에 또 사용하면 꽤 쏠쏠하답니당  더욱이, 1천만원까지 연 3.55% 금리인데요. 보유금액 1천만원까지 연 3.55%(세전)1천만원 초과 연 3.0%(23.04.19. 기준, 세전, 추후 변동가능)(~ 24.05.31까지 적용)* 우대수익률 적용기간 종료 시 수시 RP수익률(23.04.19. 기준 연 3.0%, 세전, 추후 변동 가능) 적용됨 다른 파킹통장보다 금리가 괜찮은 조건인 듯 해요!(e.g., 토스 2%, 케이뱅크 2.3%)   2. “이벤트” 참여 + 기프티콘 판매🌼 이벤트는 날짜별로 마감되는 이벤트들을종합해 놓은 사이트도 있고,네이버에 이벤트를 검색하면여러 블로그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요.(네이버에 '이벤트응모' 검색) 저는 보통 하루에 30분~1시간 정도 잡고,시간과 노력이 들지 않는 이벤트들을기계적으로 처리합니다.(자투리 시간 활용을 추천드립니다.주객전도가 돼선 안돼요!) [1] 이벤트 유형: 선착순 > 출석 > 팔로우 > 설문 > 공유 > 인증샷 순으로[2] 당첨자 수: 1만 명 > 500명 > 100명 순으로 앱, PC 모두 가능하지만,보통 구글폼에 입력하는 형태라서저는 PC로 하는 게 편하더라구요. [3] 매일 하는 대표 앱테크 (출석, 룰렛 등)우리동네GS – 한 달에 출석 25일 달성 시,그 달의 상품 1개 제공독도버스 – 룰렛 돌리기,꼬막모아서 기프티콘으로 바꿀 수 있어요 (쏠쏠)올웨이즈 – 작물 키우는 어플 /채소, 과일은 제 돈으로 안 사먹고 열심히 키워서 먹어요 (뿌듯)더헬스 – 룰렛, GS 1,000~3,000원인데생각보다 당첨이 잘 돼요. ... 이 외에도 출석 이벤트를 진행 중인 여러 은행, 편의점, 대기업 앱들이 많은데요!이렇게 하나의 폴더에 담아두면아침에 버스 타러 걸어갈 때,구내식당 대기 줄 서 있을 때,기계적으로 슥-슥-슥 할 수 있습니다.(영혼 없음 주의, 영혼은 투자 공부에!)   여기서 그게 당첨되겠어~?해봤자 뭐 얼마나 되겠어?하실 수도 있는데, 생각보다 쏠쏠합니다..!  받은 기프티콘들을 이렇게 엑셀로 정리하는데요.기업에서 발행하는 B2C 기프티콘들은유효기한 연장이 되지 않기 때문에,정리 안 하면 못 쓰고 그냥 버릴 수가 있어요...! (너무 아깝) 또한, 본인의 성명, 핸드폰 번호, 실물이 있는 경품이라면주소까지 적어야 받을 수 있는데요.개인정보 유출이 불안하다면..!대기업 위주, 공공기관 위주의 이벤트 참여를 권장해요. 저는 투넘버가 있어서, 투넘버로 참여합니다^__^ 그러면 이 받은 기프티콘들을 다 쓰냐?! 아니요! 저는 보통 판매합니다. 대표적인 기프티콘 구매/판매 앱으로는니콘내콘, 팔라고, 기프티스타가 있습니다.   제가 써 본 경험으로 장단점을 적어보면,✅니콘내콘(장점) 앱 사용이 편함, UX/UI가 친화적임(단점) 가격 (중간에서 수수료를 떼어가는 듯한 가격)  ✅팔라고(장점) 개인 간 거래로 가격대가 합리적*판매자는 다른 곳에서 보다 비싸게,구매자는 더 싸게 구매 가능 (단점) 불편하다. 키워드 검색도 정확히 일치해야 뜬다.(스벅, 스타벅스아이스, 스벅아아, 스타벅스아메리카노이런 식으로 여러 번 검색해봐야 최저가를 찾을 수 있음)  ✅기프티스타(장점) 니콘내콘과 팔라고의 중간 형태*두가지 방법으로 판매 가능(단점) 조금 애매한 포지션  (가격 비교해보고 더 괜찮은 곳에서 판매하는 것 추천!) 저는 초반엔 니콘내콘에서 쭈욱 판매하다가,최근엔 팔라고에서 주로 판매하고 있어요.  (니콘내콘) (팔라고) 정산 요청을 하면 니콘내콘은 1~3일이 걸리고,팔라고는 평일이면 바로 통장으로 들어와요. 기프티콘 판매할 생각은 없다면소비할 때 쓰는 방법도 생각해볼 수 있어요~ 불가피하게돈을 써야 할 때!혹은 오늘은 좀 맛있는 거 먹고 싶을 때! 전 체인점, 카페, 식당에 들어가기 전에팔라고 검색을 먼저 해보고가장 싸게 올라 온 기프티콘을 사서 쓰곤 해요.  3. 고정지출을 줄이자🌼 내마기 강의에서 나온 보험을 제외한다른 것들을 다뤄볼게요. [1] 알뜰폰 다들 아시죠?저는 위약금을 내고서도알뜰폰으로 갈아 탔는데요. 알뜰폰 요금제를 서치해서이벤트를 가장 많이 하는 곳에가입을 해두시면 좋아요.  단순히 계산해 봐도,1년에 40만원은 절약이 됩니당!!  [2] K-PASS (구 알뜰 교통카드) 5월 1일부터 시행되는K-PASS에 대해 한번 알아볼까요? K-패스는 월 15회 이상 정기적으로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일반인 20%, 청년층 30%, 저소득층 53% 등지출금액의 일정 비율을 다음 달에돌려받을 수 있는 교통카드이며,현재 시행 중인 알뜰교통카드에 편의성과혜택을 확대한 것이다.[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대중 교통비가 2000원이라고 가정하면일반인 400원, 청년 600원, 저소득층 1,070원 환급!(최소 21회 이상 이용해야 적립금 환급) 현재 알뜰교통카드를 사용하고 있는 이용자를 대상으로K-패스로의 회원 전환 절차를 시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K-패스를 이용하려면 K-패스 카드를 별도로 발급받은 후카드 등록을 위한 회원가입을 해야하고, 기존 알뜰교통카드를 이용 중인 이용자는추가 카드 발급이나 회원가입 없이간단한 회원 전환 절차만 거쳐도K-패스 혜택을 받을 수 있는데요~ 대중교통 이용이 많은분들께 추천드립니당! (*기후 동행 카드 비교는 '딸기소년'님의 글을 참고)https://cafe.naver.com/wecando7/10535727  [3] 공공 자전거 이건 좀 다른 얘기일 수도 있는데,저는 공공 자전거를 어~~~어엄청 애용합니다.출퇴근 친구예요. 서울에 "따릉이"가 있듯이대전에는 "타슈~"가 있어요. 심지어 타슈는 1시간 무료..!1시간 안에 반납하고 다시 타면 또 무료...! 그냥 무료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___^ 혹시 대전에 임장할 일 있는데,단지랑 단지가 너무 멀고..아무 것도 없는 텅텅 빈 곳을 걸어 가야한다면, 타슈를 적극 추천드려요!!!무료니까요!!!  이상으로 제가 실천하고 있는절약 + 종잣돈 모으는 방법을 말씀 드렸는데요, 무엇보다 저는"나도 남들만큼은 누려야지"라는 마인드를 버린 게 가장 큰 것 같아요.  저 또한, 회사에 갓 입사했을 때그 성공에..? 젖어서인스타그램에 핫한 맛집, 핫한 카페를 가서 사진을 찍고,그렇게 자랑하고 했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열기를 듣고 있을 때,무료로 당첨된 홍콩항공권을 두고 고민하다가홍콩으로 혼자 날아가기도 했어요..ㅎㅠ홍콩에서 강의듣고, 과제하고, 조모임에도 참여했었는데요.지금 생각하니 좀 무모했네요..!(양심에 찔려 하루 4만원게스트하우스에서 지냈어요..핳)  🌼🌼🌼  점점 월부 활동을 지속하면서,이제는 소비로 얻는 만족보다절약에서 오는 만족감이 더 커졌는데요. 그리고, 인스타도 삭제하고 지내다 보니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도 멀어진다고 하잖아요?(**인스타를 삭제할 결심이 안선다면,요한 하리- '도둑맞은 집중력' 책 추천!) 친구, 지인이 뭘 소비하며 사는지,어떤 곳에 갔는지, 어떤 음식을 먹었는지,그걸 모르게 되니까 '나도 남들만큼 누려야지'이 생각 자체가 안 떠오르는 것 같아요! 우리 모두 힘들지만소비의 길에서 한 발짝떨어져 보는 건 어떨까요!(저 또한... 계속 노력 중이지만요) 남에게 보여주기 위한 무언가가 아닌,나 자신을 채워주는 무엇. 독강임투(독서, 강의, 임장, 투자)를 통해함께 채워 나가봅시당!!   https://cafe.naver.com/wecando7/10860956

...더보기 ∙ 1년 전

10,796

164

92

초보경험담

월부집 막내아들 1탄🤵 2019년으로 돌아간다면? 수익률 비교 재미있게 하는 법! [스리링] (feat. 프메퍼 튜터님)

   Prologue   2025년 4월  나는 서른 중반의 평범한 직장인이었다. 월급은 저축하고 나면 간신히 입에 풀칠할 정도 출근길마다 쏟아지는 “부동산 전망”,“금리 하락” 기사들그날도 지하철 안에서 중얼거렸다.   "하, 내가 2015년에만 있었어도…”       덜컹- 덜컹-    ?     ☄️  그순간  ╔═══━━━─── • ───━━━═══╗ 어떤 알 수 없는 강한 빛과 함께 내 시야는 아득히 멀어졌다…! ╚═══━━━─── • ───━━━═══╝   … 눈을 떠보니2015년 상승장 초입으로 돌아온 나  내가 바로 월부집 막내아들, 집도준?!  …일 줄 알았으나!  달력은 2019년 6월상대적 저평가 시기로 돌아온 나.  뉴스에서는 ”9·13 대책 약발 다 했나”, “서울 집값 다시 오름세 전환?”이란 헤드라인이 연일 쏟아졌다. 📺 2019년의 뉴스〈“9·13 약발 다했나…다시 꿈틀대는 강남 아파트값”〉 2019.6.17. https://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12463 〈서울 아파트 전셋값 '꿈틀'…강남권 두달새 5천만∼1억원 올라〉 2019.7.21 https://www.yna.co.kr/view/AKR20190721018800003?input=1195m 댓글창을 열어보니, 익숙한 문장들이 줄줄이 올라왔다.  “정부가 다시 잡을 거예요. 지금 사면 물려요.” “분양가 상한제 나오니까 기다리세요. 전세로 버텨야죠.”  고작 6년 전2019년이라니...    로또 번호도 주식 떡상 종목도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아(“왜 하필, 그 중요한 것들은 기억이 안 나는 거야?" ) 하지만 단 하나뇌리에서 선명하게 떠오른 건 월부 강의...!그리고 그때 만들었던 임장 보고서!  “그래, 아파트! 너 하나만 믿겠어.”  수중에 있는 돈은편의점 도시락으로 버티며 모은 소중한 종잣돈 1억 집도준은 어떤 선택을 할까?   ╔═══════════════════════╗ 🕹️2019년 흙속의 진주를 찾아서 떠나는 모험 Start☆ ╚═══════════════════════╝   2019년 여름은 서울 대부분의 단지들이 이미 올랐던 시기였다. 서울 앞마당을 들여다 봐도  "안 오른 애들이 없다."   (※ 임의로 뽑아본 앞마당 친구들)  6호선 역세권 창신쌍용 6.1 / 3.1 / 3마포구의 염리상록 5.9 / 3 / 2.9영등포 끝자락 양평한솔 4.5 / 2.7 / 1.7  너네도 이미 올랐구나….?  하지만 나는 알아. 시장 전체가 오른 게 아니라는 걸  아직 오르지 않은 기회를 주는 친구들이 있다는 걸!    Simulation  집도준은서울의 영등포 양평한솔, 성북구 보문아남수지 죽전의 뜨리에체, 현대1차남양주의 플루리움 3단지, 덕소아이파크  이렇게 6개의 단지를 찾았다. (※ 임의로 뽑아본 앞마당 친구들)  지역후보지매전갭비고영등포양평한솔 (59)4.6 / 3 / 1.4영등포 끝에 있고 세대수 작은데.. 영등포는 영등포?!성북구보문아남 (84)4.5 / 3.4 / 1.16호선 역세권. 언덕 있지만 종로 출퇴근 굿~수지구현대1차 (84)3.6 / 3.35 / 0.25죽전 끝자락이지만 상권 괜찮고 가격이 저렴해수지구7단지 뜨리에체 (84)3.72 / 3.4 / 0.3죽전에서 보기드문 역세권♡남양주 플루리움 3단지 (84)4 / 3 / 1경의중앙선 도농역 초 역세권 대장! 좋아하는 구축남양주덕소 아이파크 (84)4 / 3.4 / 0.6경의중앙선 덕소역에선 조금 걸리지만 균질성 좋아!   1억 종잣돈을 들고 집도준은 깊은 고민에 빠졌다.  💬 "서울...? 아니면 죽전으로 갈까...?" 💬 "서울이긴 한데, 좀 많이 오른 것 같기도 하고..."  결정을 내리기 직전, 집도준은 잠시 멈춰 섰다.  "과연, 지금 이 순간 당신이라면 어디를 선택할까?"  #1 [1] 그래도 서울이지! 1억 몰빵 “아묻따 서울러버" 인 당신  서울이 확실이 올랐어.  입지, 세대수가 조금 아쉽긴 하지만오른만큼 좋은 거 아니겠어? 절대가도 차이가 나잖아. 1억 묻고 가즈아! 양평한솔을 모르면 내 마음이 앙펑 vs 성북구 아남이라고 아남?    둘 중에서는 아남이 지금까지 그래프도 전세도 받쳐줬네.  그럼  1억을 몰빵해서 아남을 투자하겠어.  결과는?    🏠 보문아남에 1.1억 투자! 💰 수익 획득: +3.4억 (309%) 🏠 양평한솔에도 1.4억 투자했다면? 💰 수익 획득: +3.6억 (257%)   #2  [2] 천당 아래 분당 아래 수지가 있어.  “수지담당 일진"인 당신  나는 오른 서울은 별로야.덜 오른 곳을 찾겠어. 수지구청역 인근은 올랐지만 죽전은 아직?!  매매가는 그대로인데전세가 받쳐주는 것 같아.  너죽고 나죽전 현대1차 vs  너만 죽전 뜨리에체    그래도 뜨리에체가 죽전역에 가까우니 너로 정했다!  결과는?   🏠 뜨리에체에 3천만원 투자! 💰 수익 획득: +3.3억(1100%) 🏠 현대1차에도 2천5백만원 투자했다면? 💰 수익 획득: +3.2억(1280%)   #3  [3] 남들이 안보는 보석을 찾겠어.  “남양주 도둑"인 당신  나는 남들이 안보는 지역에 갈래. 아무도 못본 보석을 찾겠어!  플루리.. 훌쩍.. 훌쩍.. 플루리움 vs  왕년에 남양주 1등 덕소아이파크     덕소 아이파크가 플리리움보다연식이 좋아서 그런지매매 전세가 높게갔었네-? 그런데 가격은 만났어! 나는오르지 않은 덕소아이파크를 하겠어!    🏠 덕소아이파크에 6천만원 투자! 💰 수익 획득: +4.3억(717%) 🏠 다산플루리움에도 1억투자했다면? 💰 수익 획득: +3억(300%)   누군가는 1억 4천만원으로 3억을 벌었고 누군가는 6천만원으로 4억을 벌었고 또 누군가는 단 3천만원으로 3억을 벌었다. 이렇게 수익률 분석을 하고 나서야 왜 지난 장에서 그렇게 수익이 중요했는지 깨달을 수 있었다.     #집도준의 선택은?    고민을 거듭하던 집도준 그는 문득 튜터님께 들었던 말을 떠올린다.  ༺═──────────────═༻"천당 아래 분당이 있고, 분당 아래 수지가 있다." ༺═──────────────═༻  그리고, 미소 지으며 말했다.   “할아버지 저는 수지! 여기가 좋아요.1억으로 현대 1차 4채를 살래요”  결과는 🏠 수지구 죽전 현대1차 🛒1채당 2500만원 투자 💰 수익 +12.8억   #Epilogue    그렇게 계약서를 쥐고 미래를 바꿔보겠다고 다짐했을 때 4채를 사고, 12억을 벌게 될 미래를 상상하던 그 찰나에  덜컹- 덜컹-    ┏━━━━━━❖༻༺❖━━━━━━┓ 이번 역은..월부, 월부역입니다. ┗━━━━━━❖༻༺❖━━━━━━┛  지하철이 역에 도착하는 소리에 눈이 떠졌다. 손엔 계약서가 아닌출근길 노트북 가방이 들려 있었다. 2025년 현실 나는 여전히서른 중반의 평범한 직장인이었다.  물론, 2019년의 수익률 분석이 2025년에 똑같이 반복되진 않을 것이다.  그래도 이번 경험을 통해남은 것은 있었다.  “두려움 속에 숨어 있던 기회,수익률이 조금씩 달라도 상관없었다.판단하고, 실행한 사람만이 결국 수익을 손에 쥘 수 있었다는 것"  2025년의 나에게도2025년을 살고 있는 우리 모두에게도기회는 계속해서 오지 않을까 (아...꿈...!!!)  글이 장황해서 한줄 요약 + <메퍼 튜터님께서 알려준 찐수익률 평가 요약>시점 및 시기는 자유 (전세가율 제일 높았을 때 등)감정을 넣어서! 그때로 돌아간다면 투자할 것인가?  + 그 당시, 어떤 생활권에서 어떤 걸 투자했을 때 내 감정을 실어서 할 수 있었을까?가장 수익률이 좋았던 단지는 어디였나? + 지금 그 단지에 해당하는 단지는 어디인가? "성동구가 날아가면 동대문, 동대문이 날아가면 노원구로 가면 되는거예요 수지, 평촌에 투자해도, 부천에 투자해도, 노원에 투자 해도,돈을 번다는 것을 잊지 마시고 긴 호흡으로 잘 보세요-프메퍼 튜터님♡" 튜터님 감사합니다 ♡이상 튜터님 찐팬 스리링이었습니다.    스리링's 소소한 팁 🌸실전반에서 이렇게만 하면 독불장군 되실 수 있습니다. "조장 혼자서 멋지게 망하는 법" (feat. 조장육성게임)  🌸월부 강의 싸게 듣는 법! (직접 해봤어요.) [스리링]🌸매일 임장가는 버스 안에서~ 아이패드 100% 활용법 (feat. PC처럼 쓰기) [스리링] 🌸[스리링] "언덕 힘들다...루트 누가 그렸어?" 말 안나오게 더블쳌 하는 법 (feat. 브이월드, 에스맵) 🌸부동산 임장 처음이라면? 이것만은 꼭 체크하세요! ✅ 🌸내마기 첫 단지 임장, 가기 전 뭘 준비해야 할까요?  🌸그때 그 시절☆ 제육백반 3,000원?! 순풍산부인과로 알아보는 물가와 전세 이야기 (feat. M2 통화량) [스리링]🌸서울에서 최고가 아닌 차선책을 택했습니다. (feat. Stop moving..동작9만!)🌸30대 시골쥐가 서울쥐가 되기까지: 가난의 고리를 끊어내고 싶어요!🌸[월부콘] 부자의 세계로 선택 받은 아이들(feat. 부자가 되는 1급 기밀)  

...더보기 ∙ 5개월 전

1,290

31

95

수강후기

"왜 꼭 기버가 돼야 해요?" 너나위님이 말한 단 하나의 이유 I 월부학교 운영진 독모 후기 [스리링]

  기버 Giver  왜? 우리는 기버가 돼야 할까요? 왜?     너나위님과 함께한 기브앤테이크독서 모임을 하면서 저는 왜 기버가 돼야 하는지그 이유를 논리적으로 알 수 있었어요.   정말 미친 논리였습니다.(이렇게 표현해도 되나 싶지만..)   이런 좋은 인사이트를 저만 알기에는너무 아쉬운 것 같아요.   그래서 이렇게 후기로 남기려고 합니다.  우리가 기버가 돼야 하는 본질적인 이유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Why : 왜 기버가 돼야 하는가  우리가 기버가 돼야 하는 이유는 도와주면 뿌듯해서? 보람차서? 전--------혀요.  저도 그 이유를 몰라서 테이커도 됐다가매처도 나왔다가 기버도 됐다가 이리저리 흔들렸던 것 같아요.  모든 분들이 저와 같은 상황이실 것 같아너나위님의 말을 인용하여 써보겠습니다. (생생한 현장을 같이 느끼셨으면 좋겠어요!)    저희는 행동하기에 앞서 네가지의 과정을 거친다고 합니다.        어떤 게 있을까요?    행동을 하기 전에 우리는 결정을 했을 테고결정을 하기 전에 무엇을 선택할지 판단을 했을 테고판단 앞에서는 정보가 있을 것입니다.         그럼 이 네 가지 과정 중에 무엇이 제일 중요할까요?             행동 빼고는요?  다르게 묻겠습니다.투자를 잘 하기 위해서는 어떤 게 가장 중요할까요?      정답은        저는 처음에 판단을 꼽았습니다.   그런데 너나위님께서판단력이 엄청나게 뛰어난 사람은 세상에 없다는 거예요.  판단은 사실 10세 아이나 80세 노인이나 거기서 거기인 판단을 한다고 합니다.   결국 좋은 판단 앞단에는 좋은 정보가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렇다면 좋은 정보는 어디서 얻을까요?     바로바로!  “사람”         좋은 정보를 많이 얻으려면친구가 많으면 되겠죠?-너나위님   이게 바로 본질적으로기버가 돼야 하는 이유였습니다.   늘 본인만 먼저 생각하고본인 잇속만 챙기는그런 사람과 친구하고 싶을까요?    다 내꺼야라고 하는 빵꾸똥꾸  내가 그런 사람은 아니었는지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 봤습니다.  도움을 받아놓고서는다 내가 잘했다고만 생각하지 않았는지 내가 1을 줬으니 너는 2를 줘라고 기대하지 않았는지..  정말 창피하고 부끄럽더라구요.   그래서 첫 시간에 우리는왜!를 알았습니다.   왜? 3차원의 세계에서 친구를 많이 많이 만들어서우리가 알지 못했던 좋은 정보를 얻기 위함입니다.     HOW : 행동하는 방법  기버가 돼야 하는 이유는 알았습니다.  그런데 왜 행동은 어려울까요?  왜 문뜩문뜩 테이커가 튀어나올까요?매처의 마음이 드는 걸까요?  그건즉각적인 보상에 길들여져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내가 1을 줬으니 너도 1을 줘야지왜 바로 안 줘?” 이런 마음이 들 때가 있다면너나위님께서 말씀하셨던 이 이야기를 한번 떠올려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25명의 사람에게 1을 준다고 해봅시다  🧑🏼‍💼1번째 사람 1 ↔ 1 기분 좋게 주고받았어요  🧑‍⚕️2번째 사람 1 ↔ -1 1을 줬더니 되레 상처를 줍니다  🧑‍🚀3번째 사람 1 → ? 1을 줬더니 헉..먹튀입니다  ....  너나위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극단적으로 24번째까지 먹튀만 하는 사람들을 만날 수 있어요   그런데 25번째 사람에게 똑같이 1을 줬더니   🧑‍🚀24번째 사람 1 ← 100 100을 주는 사람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인생이 그런거예요.그래서 Give는 선불이에요.  그러니까 꼭 그 사람에게 다시 1을 돌려받는 건 아니에요. 그저 덕을 쌓다 보면, 예상치 못한 순간에 다른 형태로 다른 사람에게서 돌아오게 되어 있어요."    내가 1을 줬는데 왜 1을 안줘? 하는 마음이 드는 순간 괴로워 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기브앤테이크 책에서 이런 말이 나왔던 것 같아요.   "기버는 주고서 잊는다 준 사실 조차 기억하지 못한다"      🙋 월부 속 기버들 + 에필로그  이번 독모에는 두 가지 발제문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지금부터는 선배님들의 솔직담백한 이야기!)  Q1. 기버가 에너지가 소진됐을 때 어떻게 채우시나요?  너나위님께서 운영진 단에서는 이런 고민은 별로 없을 것이라며 짚어주셨..😅(진짜… 튜터님들은 어떻게 하시는 걸까요…)  이 질문에 대해 튜터 경험이 있으신 우지공님이 본인의 이야기를 들려주셨어요.  처음엔 열정도 넘치고 정말 도움을 드리고 싶은 마음이 컸다고 해요. 그래서 스스로 기준도 높게 잡았는데… 막상 동료분들이 내 마음 같지 않게 따라주지 않고여러모로 버거워하시는 모습에속상한 마음이 생기면서 에너지가 점점 바닥났다고 합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 “진짜 이 분들에게 필요한 게 뭘까?” 그 시선을 갖고 다시 시작했을 때오히려 주면서도 에너지가 채워졌다고 하셨어요.  우지공님의 경험을 통해 “내가 맞다고 생각한 기준이 아니라 상대의 눈높이에서 진심을 다할 때비로소 힘이 생긴다”는 걸 배운 시간이었습니다.  Q2. 내 영향력이 느껴졌을 때, 더 좋은 기버가 되기 위해 노력한 순간은?  이 발제문은 저희 6반 챈반장님이 제안해주셨어요.  발제문을 듣자마자 마음속에 떠오르는 장면들이 하나둘씩 있었던 것 같아요.  “제가 먼저 자주 연락을 건넸더니 힘을 얻으셨대요” “제가 계속 하는 걸 보고 후배분들이 동기부여를 받았대요” “기초반 조장을 하면서 진심으로 다가갔더니 그 이후로 실전까지 쭈욱 하고 계시는 동료분이 계세요” “제가 바로 그 후배예요. 실준반 조장님은 정말 잊지못할 분이세요"  너나위님은 말씀하셨습니다.  그분들께는 “월부가 우지공님이에요” “월부가 챈님이에요” “월부가 우피레님이에요”  듣는 순간 저까지 울컥했는데요.  그리고 저도 언젠가 누군가에게 ‘월부가 스리링이에요’ 그런 말 들을 수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노력해야겠다 생각했습니다.     에필로그  하나만 마지막으로..!정말 하나만 마지막으로… 꼭 전달하고 싶은 말이 있어요  왜 월부학교에서는 기버를 이야기할까요?  우리가 꼭 기버가 되어야만 할까요? 테이커를 그냥 가만히 두면 안 되나요?  너나위님께서는 속담 하나를 말씀해 주셨습니다.  “악화가 양화를 구축한다” 나쁜 화폐가 좋은 화폐를 몰아낸다는 뜻인데요.   우리는 찐선도, 찐악도 아닌 정규분포 한가운데쯤에 있는 평범한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테이커를 용인하는 순간  "그래 저 정도로 해도 되나보다" "이렇게 까지 안해도 이해해 주네?" “내 몫만 챙겨도 괜찮구나”  하는 생각들이 스물스물 자리잡고 결국에는 테이커들만 남아있는 환경이 된다고 해요.   하지만 월부가 지향하는 건 그 반대의 방향이에요.  좋은 정보가 이곳에 모이고 좋은 친구들이 함께 모여서 같이 잘 되는 것!  그런데 테이커 단 한 명으로도 이 모든 게 무너질 수 있다고 해요.  내가 그 미꾸라지가 된다면…그건 정말 싫은 것 같아요  나 한 사람 때문에 이 소중한 환경이 무너진다면 정말 소름 끼치는 일이 아닐까요?  저는 월부에서 짧으면 짧고 길다면 긴 2년이라는 시간을 함께 했는데요.  그 시간을 돌아보며 한 권의 책이 떠올랐어요.  바로 『부는 어디에서 오는가』입니다.  책에서는 이 말이 자주 등장합니다. “세상에는 무한한 부가 있다”    부는 제로섬 게임이 아니니 부자가 된다고 해서 누군가의 돈을 빼앗아 오는 게 아니라는 의미인데요.  그래서 저는 월부라는 환경을 이렇게 생각합니다.  좋은 정보와 좋은 사람들이 모여 부의 파이를 키우고 함께 나누는 곳  그리고 이것이 제가 지인들에게 월부를 자신 있게 소개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함께라서 가능했고 함께여서 더 의미 있는 월부  오늘 함께한챈님, 생각이음님, 아오마메님, 우피레님, 로레니님, 우지공님, 새콤승자님, 네건님.  우리 모두 그런 기버가 되어 더 멋진 길을 걸어가면 좋겠습니다 :)   너나위님 소중한 시간 내어주셔서정말 감사합니다!      스리링의 한줄 요약! 본 것 우리는 어떤 행동을 하기 전에 정보 → 판단 → 결정 → 행동의 과정을 거친다 그런데 이 중 판단은 누구나 비슷하게 한다👉 결국 좋은 판단은 좋은 정보에서 비롯된다 좋은 정보를 얻는 가장 강력한 방법은?👉 좋은 사람들과 연결되고 친구를 많이 만드는 것 본질적으로 우리는 기버가 되어야 한다 👉 좋은 정보를 받고, 좋은 판단을 하고, 좋은 행동을 하기 위해!  깨달은 것기버가 된다는 건 내가 1을 주고도 아무것도 기대하지 않는 사람이 되는 것하지만 우리는 대부분 즉각적인 보상에 익숙한 존재다. “내가 줬으니, 너도 줘야지?”라는 마음이 드는 순간 괴로워진다.👉 Give는 선불이다 👉 24명까지 먹튀만 해도 25번째에 100으로 돌아올 수 있다 👉 반드시 같은 사람에게 같은 방식으로 돌아오지 않는다  적용할 것왜 안 돌려주지?라는 생각이 들면 멈추고 돌아보기 👉 지금 이 행동의 목적은 보상이 아니라는 걸 다시 상기하기 기버의 기준은 내가 아니라 상대에게 있다 👉 내 기준을 강요하지 않고 상대의 눈높이에서 진심을 다하기 ‘내가 이만큼 했는데’가 아닌 ‘내가 왜 하고 있는가’에 집중하기누군가에게 “월부는 ○○님이에요”라는 말을 들을 수 있도록 살아가기    긴 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더보기 ∙ 1개월 전

126

9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