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뒤 나에게 보내는 응원 편지 [검파]

작년 이맘때는 처음으로 열기를 수강하면서 월부를 시작했고

그때는 월부에서 공부를 하면서도 의심 가득한 마음이었는데 ㅎㅎ

벌써 일년이 지나서 다시 열기를 완강했구나! 멋진 일년이었다.

그 사이 많이 성장했어

조모임에서 조원만 하던 쪼렙에서 조장도 몇 번 하고.

조장을 하면서도 점점 사람들을 대하는 법을 익히기도 하고

신투기 강의를 통해 강사님과 만나기도 했고

무엇보다 든든한 1호기도 생겼잖니.

성공적인 1년차 투자자였다.

이제 멋진 2년차 투자자로 성장하기 위한 초심을 다잡기 위해 열반 기초 강의를 수강했지

작년보다 투자금은 더 작아졌지만, 투자 실력은 그때보다 더 키워서! 

2호기 투자를 포기하지 않는 2025년이 되었으면 해.

나의 목표인 탈-회사 인간을 위해! 끝까지 화이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