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주공5단지 거래량1위, 신고가 갱신, 재건축 속도 내기!!”
안녕하세요
보름달입니다.
오늘의 아파트 소식
오!아!소!에서는
대출규제속에서도
최고가를 갱신하고 있는
잠실주공5단지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작성일: 24. 12.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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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의
잠실주공5단지가
지난 11월 한 달간 15건으로
서울에서 가장 많은 거래량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잠실주공5단지는
1978년 준공된
3930가구의 대단지로
중형 평수인
전용면적 76㎡, 81㎡, 82㎡로
구성돼있습니다.
지난달 총 15건의 거래가 이뤄졌는데
모든 평형에서
신고가가 나오는 등
매매가도 고공행진 중입니다.
실거래가를 보면
전용 76㎡는 15일 29억7700만원에,
전용 81㎡는 5일 30억4590만원에,
전용 82㎡는 20일 33억 5500만원에
거래되었습니다.
현재 시세는
전용 76㎡는 29억8000만원
전용 81㎡는 31억5000만원
전용 82㎡는 32억 9000만원
입니다.
10년 넘게 지연됐던
잠실주공 5단지의
재건축 사업이 속도를 내며
6000여가구 대단지로의 탈바꿈에
시동을 걸자,
잠잠했던 거래가 늘면서
가격도 가파르게 오르는 양상입니다.
9월부터 대출규제를 강화했음에도
잠실주공 5단지의 가격이 들썩이는 것은
지난 9월 서울시가
정비계획 결정안을 고시한 것이
주요 원인이 아닐까 꼽히고 있습니다.
잠실주공5단지는
1996년부터 재건축 추진을 시작한 후
2005년 정비구역으로 지정됐지만
2013년 조합설립 이후 서울시와
층수 갈등을 겪거나
조합 내홍이 일어나는 등
진통을 겪어왔습니다.
하지만 올해 들어
각종 논란이 해소되면서
사업이 사실상
본궤도에 오르게 됐습니다.
조합은 현재
건축 심의 신청을 준비 중으로
이르면 내년
사업시행인가를 통과할 전망입니다.
이후 관리처분인가 단계를 거치면
이주·철거·착공 작업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현재 최고 15층, 30개동이지만
재건축 후에는 최고 70층, 28개 동으로
구성됩니다.
가구수는 두 배 이상 늘어나
6,491가구가 된다.
한강변에 위치한 대단지,
잠실역 초역세권인만큼
강남권과 잠실권역의 부동산 시장에
적지않은 영향을 줄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잠실주공5단지는
오랫동안 강남, 잠실권 재건축의 상징이었기에
재건축 이후로도
잠실 시장을 이끌어 갈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잠실권역에
20년만에 공급되는
첫 대단지(2678가구) 신축인
잠실래미안아이파크(구 잠실 진주아파트)는
지난 10월 268.69대 1이라는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잠실래미안아이파크 경쟁률
잠실동의 '잠실우성123차'와 '아시아선수촌',
신천동의 '장미123차' 역시
저마다 재건축을 추진 중이어서
향후 10여년 후에는
잠실이 '미니 신도시'급 주택도시로
거듭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입지가 너무 우수한 잠실권역이
새 아파트로 탈바꿈 한다면
어떤 모습일지
정말 너무 기대됩니다.
잠실주공5단지 재건축
어떤 모습으로 진행될지
함께 지켜 보시죠.
오늘도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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