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드림하우스 : 마포프레스티지자이 33평
나는 반드시 2035년까지 마포프레스티지자이 33평에 입성할 것이다!
마포구 임장을 다니면서 가장 맘에 들었던 동네가 아현동, 염리동 라인이었다.
사실 마포구는 성산이나 도화동 쪽 빼면 다 맘에 든다;;
나의 직장과도 너무나 가깝고 한때 마포구 공덕*** 집주인이었던 기억때문인지
마포구는 뭔가 나에게 신포도 같은 존재이다.
애써 외면해보지만 사실은 다시 널 꼭 갖고싶다구!!
현재 마포구에서 가장 대장아파트는 마포프레스티지자이이다.
초신축의 삐까뻔쩍함과 럭셔리한 커뮤니티, 대단지의 위엄이 돋보이는 곳이다.
아직 강남이나 서초 쪽을 제대로 임장하지 않아서일지 몰라도 아직까지는 내게 드림하우스!!
언젠가는 널~ 꼭 갖고 말테야.
내가 갈아타기하고 싶은 집의 매매가는 12억 언저리
(11억 후반~13억 초반까지도 일단 리스트업 _ 가격 조정될 수 있는지 계속 트래킹!!)
종잣돈 + 대출가능액 = 최종 예산이 11억 중반이라 12억까지 만들어야 함!
(1년 정도 모을지 or 신용대출 포함할지 상황에 따라 결정)
후보단지가 꽤 많음
현재 우리집보다는 상급지 위주로 골랐는데, 아무래도 내 직장 근처로 하는게 좋을 듯 함
(남편은 재택근무라 직장 위치가 상관없음. 단지 아들들의 학교때문에 바로 실행에 옮기기는 어려움)
앞마당이 아직 2개(노원구,마포구) 뿐이라 저 많은 단지들을 뽀개려면 갈길이 멈
2급지 성동구, 광진구, 양천구
3급지 중구, 종로구, 영등포구, 동작구
4급지 강서구, 동대문구, 서대문구
는 섭렵해야 가치있는 나의 내집 갈아타기를 할 수 있을 것 같다.
(우선 순위 서대문구, 강서구, 양천구, 영등포구, 종로/중구, 동작구 순으로!!)
2025년 올 한해에 모두 앞마당으로 만들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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